-
거실엔 백남준, 부엌엔 워홀…남산의 ‘특별한 집’
━ 패션 디자이너 서정기의 컬렉션 자택 거실에서 백남준 작품 ‘이메일’(왼쪽)과 ‘광합성’ 앞에 선 서정기 패션디자이너.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 세상에 백남준의 거대한
-
'소문난 덕후' 거실엔 백남준, 부엌엔 워홀…남산 '특별한 집'
자택 거실에서 백남준 작품 ‘이메일’(왼쪽)과 ‘광합성’ 앞에 선 서정기 패션디자이너.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이 세상에 백남준의 거대한 설치작품을 자택 거실에 들여놓고 매일 보는
-
문 열면 ‘백남준’이 맞는다, 서정기의 특별한 ‘남산 집’ 유료 전용
1980년대 후반, 뉴욕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그는 뉴욕한국문화원에서 한 전시를 보았다. 전시를 보기 위해 간 것도 아니었다. 같은 건물에 있던 한국영사관을 찾았다가 말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