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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84%가 여성…코르셋 벗어던지는 프리다에 환호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알리, 배우 김희어라(사진)·김소향이 3인 3색 프리다 칼로를 노래한다. 칼로의 자화상 등 대표작 이미지도 무대 미술로 활용했다.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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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와 바람난 남편역 여배우가?…'더글로리' 사라 '프리다' 변신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전기 뮤지컬 '프리다' 포스터. 주연 트리플 캐스팅 중 배우 김희어라의 모습이다.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자화상으로 유명한 멕시코 여성 화가 프리다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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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전수미가 말하는 뮤지컬 ‘러브 인 뉴욕-올 댓 재즈’
서유라 역을 맡은 배우 전수미가 “뮤지컬 ‘러브 인 뉴욕-올 댓 재즈’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공연”라고 소개했다.지난 5일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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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배우 공형진의 여장연기(사진 가운데)를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슈퍼스타K’의 허각, ‘위대한 탄생’의 구자명, ‘K팝스타’의 박지민에게 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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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재즈
‘올 댓 재즈’가 소극장에서 대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재공연 한다. 뮤지컬 안무가로 유명한 서병구가 연출까지 맡은 작품으로, 재즈 선율에 어울리는 안무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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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뮤지컬 ‘클레오파트라’가 다시 왔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이집트 문명전’을 기념해 극장 ‘용’에서 7월 12일까지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뮤지컬 클레오파트라는 2002년 체코 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