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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바람난 가족'
일본의 배우 겸 감독인 기타노 다케시였던가. “가족만 아니면 어디다 내다버리고 싶다”고 했던 사람은. 핏줄과 결혼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맺어진 관계만 아니라면 때 묻은 속옷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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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가족' 투자 시사회
국내 최초로 투자자를 위한 영화 시사회가 열린다. 일단 완성된 영화를 본 뒤 투자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이다. '접속''조용한 가족''해피엔드''공동경비구역 JSA' 등을 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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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아이들 누구탓?' 임상수 감독 '눈물'
임상수 감독의 '눈물'(20일 개봉)에는 눈물이 없다. 영화의 마지막에 단 한번 나온다. 10대의 어린 남녀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세상에 대한 원망을 눈물로 토로한다. 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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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수 감독의 '눈물' 가출 청소년 비행 그려
임상수 감독의 '눈물' (20일 개봉)에는 눈물이 없다. 영화의 마지막에 단 한번 나온다. 10대의 어린 남녀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세상에 대한 원망을 눈물로 토로한다. 울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