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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주연보다 작지만 더 반짝이는 … 이들이 있어 영화가 빛이 난다
이들이 있어 우리 영화가 행복하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충무로의 뉴 페이스들. 튀는 감초 역할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묵직한 존재감으로 영화 전체의 완성도를 끌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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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이 정준호가 웬 조연이냐고 ? 세상에 주인공이 따로 있간디 …"
[사진=김성룡 기자] '거룩한 계보'(19일 개봉.아래 작은 사진)는 폭력 조직의 오른팔 치성(정재영)이 감옥에 가면서 시작되는 남자들의 얘기다. 치성은 죽은 줄 알았던 옛 동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