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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한국여성 실물 사진 3점 최초 공개
서울시가 일본군 위안부였던 한국 여성들의 모습이 담긴 실물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는 전시회를 25일부터 진행한다. [서울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가 일제강점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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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할머니 추모] 총리 관저로 확성기 돌려 "아베, 사죄하라"
1일 도쿄 치요다구 나가타정 총리 관저 앞에서 재일동포와 일본 시민들이 김복동 할머니를 추모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윤설영 특파원 “저는 김복동 할머니가 활동을 시작한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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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30㎞ 위안부 기록 디지털 자료로
'침묵, 일어서는 위안부' 재일교포 2세 박수남 감독 지난 17일 도쿄의 한 소극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소재로 한 영화 ‘침묵, 일어서는 위안부’ 상영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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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영화 '침묵' 도쿄 상영회…일본 관객들의 반응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사진 JTBC '뉴스룸' 캡처] 한 80대 재일 교포 감독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투쟁사를 영화로 만들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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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지겹다는 사람들에게..."80대 재일교포 감독의 호소
지난 17일 도쿄 시부야의 한 소극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소재로 한 영화 ‘침묵, 일어서는 위안부’의 상영회가 열렸다. 전쟁과 위안부 피해자 소재에 천착해온 재일교포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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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위령비에 위안부 피해자 이름 새기고 싶어요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295회 수요집회 참가자 속엔 일본인 남성이 있었다. 그는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과 시민들을 향해 연신 카메라 셔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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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집회 참가 일본인 “'미래지향적 발전' 앞서 사실을 밝혀야”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295회 '수요집회' 참가자 중에는 일본인 남성도 있었다. 그는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무대 앞쪽에 서서 학생과 시민들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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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쓰나미도 이겨낸 할머니들의 육성 들어보세요
가와타 후미코 일본전쟁책임자료센터 공동대표가 사진으로만 남은 아시아 각국 위안부 할머니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그는 지난해 위암 수술로 머리카락이 모두 빠진 상태다.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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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시오노 나나미의 '절호의 찬스'
박보균대기자 시오노 나나미(鹽野七生·77)는 자극이다. 그 감정은 극단을 오간다. 그는 『로마인 이야기』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를 썼다. 그 작품들은 매력이다. 시오노는 일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