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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춤에 박수 쏟고
방한 첫날인 27일밤「티우」월남 대통령 내외는 중앙청 만찬회에 참석한 뒤 9시15분 박정희 대통령 내외와 함께 시민회관에서 국립교향악단과 국립국악의 단원 약5백명의 출현, 장고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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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루방초청|한·북친선 야구개막
「필리핀」사회인 야구의 패자인 「칸루방·슈가·베런스」야구「팀」 초청, 한·북친선야구대회가 21일 저녁 7시부터 육군과 제1차전을 가짐으로써 개막된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및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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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희망의 계절-『수출한국』의 축제
꿈으로 팽팽한 오색 풍선이 남빛하늘을 수놓았다.평화의 비둘기들이 이풍선을 헤아리며 날고 또 날았다. 우리의 가을하늘은 정말 세계적.이하늘밑에 세계적 제전이 열린것이다. 제1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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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차정상회담서도 군경협논의
한편, 31일하오 8시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한·미정상회담은 한국측에서 박대통령을 비롯 정총리, 장부총리, 이외무, 김국방, 이후락청와대비서실장, 그리고 미측에서「존슨」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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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파의 확인길|「험프리」 방한의 결산
한국은 또다시 미국과 월남 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여 전선 없는 월남 전장에 2만여명의 국군을 파견하게 될 것 같다. 지난해 청룡·맹호 부대를 파견할 때 정부는 『물에 빠진 친구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