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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우기기, 얼버무리기, 외면하기…위험한 정책 자의성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논설위원 한가지는 또렷해졌다, 정부를 믿는 건 순진한 생각이란 사실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5일 이렇게 말했다. “작년 말 민주노총이 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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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민노총 총파업 앞두고 “불법 좌시 않겠다”
이재갑. [뉴시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민주노총의 총파업(6일)을 앞두고 “예전의 방조적인 기조가 계속되는 일은 없다”며 불법행위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천명했다. 4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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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장관 "예전의 불법행위 방조적 기조 계속? 좌시하지 않겠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민주노총의 총파업(6일)을 앞두고 "예전의 방조적인 기조가 계속되는 일은 없다"며 불법행위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천명했다. 4일 저녁 정책설명회를 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