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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군사력
제2차 방위력정비계획(1962∼1966)으로 이루어지는 군사력으로 1966연도 방위예산 3,407억원의 지출로 완성된다. 영국전략연구소 추계에 의하면 국민소득에 대한 방위예산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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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규모 2조7천억원
【동경=강범석특파원】일본 방위청은 총 규모 2조7천억원(일화)의 제3차 방위력 정비계획을 세웠다. 1967년부터 1971년에 이르는 제3차 계획안은 오는 5월 중 국방회의(의장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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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독단
김수한 신한당(가칭) 대변인은『국가 안위에 관한 중대한 월남 증파 문제를 국론의 통일 없이 공화당이 다수의 폭력으로 이를 가결시켰음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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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조약의 개정
한국군의 월남 증파 문제를 계기로 하여 한·미 방위조약의 개정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점고 되고 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대부분의 국민여론이 한·미 방위조약의 개정을 국군 월남 증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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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부흥·건설사업에 한국물자 최대한 공급
이동원 외무장관은 7일 하오5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한국군의 월남증파에 따른 미국정부의 대한경제원조와 안전보장을 다짐하는 공한 내용을 공식으로 발표했다. 이 외무는 이날 상오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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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험프리」 회담 뒤에 올 문제
지난 1월1일에 이어 두 번째로 22일 한국을 찾았던 「험프리」미부통령이 어제 우리정부 수뇌와의 일련의 회담을 가진 후 이한했다.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진 않았으나 박·「험프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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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월 정상 회담과 BK 정책의 확대
월남 전쟁에 중대한 전기를 가져다줄지도 모를 미·월 정상 회담이 7일 상오 (한국 시간 8일 상오 5시) 에 「호놀룰루」의 「캠프스미드」에 있는 미 태평양 사령부에서 열렸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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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병의 노고를 치사한다
대통령의 성탄절「메시지」에도 언급되어 있다시피 을사년은 전례 없는 한수재와 한·일 협정, 그리고 월남파병 등 전례 없는 간난과 격동을 겪은 해였다. 그러한 모진 시련 속에서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