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인보다 대장암 발병 높은 한국인,주의해야 할 음식은?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20) 한국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대장암 발생률 급증의 원인은 서구식 식생활이다. [중앙포토] 소화기계 암 가운데 우
-
장난감 빨며 노는 어린이, 성인되면 불임 위험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15)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 수가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저출산 문제가 사회 전반적으로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아이를 낳고 싶어도
-
무심코 먹는 이것, 쌓이면 몸 망치는 독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14)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 몸속에 독성물질이 은밀히 쌓이고 있다. 숨 쉬는 공기, 먹는 음식, 하루 24시간 생활하는 집 안에도 눈에
-
[건강한 가족] 아보카도오일로 조리하고식후엔 보이차로 체지방 관리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 건강에는 경고등이 켜진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지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실제로 겨울철에는 협심증·심근경색·뇌졸
-
간장에 숯 넣으면 잡내 사라져? 그건 근거없는 얘기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9) 간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양조 식품이다. 장맛이 좋으면 인심도 좋다 했던가. 장맛이 음식맛을 좌우하며 그 집 안주인의 인품까
-
[건강한 가족] “항암 치료 환자 피로도 개선 암 종양 억제 돕는 홍삼 효능 확인”
━ 전문가 대담 최근 홍삼과 인삼의 가치에 의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면역력 증진을 넘어 종양 억제, 항암 피로도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연
-
[건강한 가족] 피로 회복, 숙취 해소, 해독·항산화 효능…가을 단감은 보약
단감은 가을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이다. 비타민 A·C가 고루 들어 있어 피로 해소와 감기 예방에 탁월하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장 기능을 개선한다. 단감에 풍부한
-
플라스틱 컵에 뜨거운 물 넣어 마셔도 괜찮을까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8) 한국이 속을 끓이는 저출산 문제에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저출산의 생물학적인 원인인 불임이다. 1년간 정상적인 성생활을 했는데도
-
[건강한 가족]암세포만 골라 없애는 ‘표적항암제’ 연구개발 가시적 성과 속속
일동제약 연구원이 표적항암제 후보 물질(IDX-1197)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국내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통계청이 사망률을 집계한 뒤로 30년 넘게 부동의 1위를 차지하
-
담배가 치매예방 효과? 믿거나말거나 수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3) 담배를 피는 사람은 좋지 않은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왜 담배를 끊지 못할까? [중앙포토] 담배. 백해무익 천하의 몹쓸
-
판매 중단된 '발암물질' 함유 고혈압 약 219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에서 판매되는 고혈압 약 219개 제품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돼 정부가 판매를 중단시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중국 ‘제지앙 화하이’사가 제조한 ‘발사르
-
면역항암제는 꿈의 항암 치료제인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7) 일산 암센터 입원병동에서 한 여성 암환자가 링거 주사를 맞으며 병원 복도를 돌며 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 암은 3명
-
설탕 대신하는 대체감미료 안전한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6) 우리가 못살던 시절 귀중품으로 취급됐던 설탕이 요즘엔 건강을 위협하는 기피 식품이 됐다. [중앙포토] 옛날 우리가 못살던
-
암과의 전쟁, 인류의 반격
국가 차원의 암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71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암 퇴치법을 제정하고 ‘암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다. 막대한 자금이 투여되고 각국의 뛰어
-
[더,오래] 식품으로 암 치료? 말기 환자에 풀만 먹였다간···
━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 시중에는 건강식품이 넘쳐나고 모든 식품이 약으로 변했다. 허위와 과대광고로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함량 부족의 전문가가 TV에
-
[라이프 트렌드] 그냥 먹어도, 튀김·볶음에 넣어도 풍부한 영양소 그대로
아보카도오일 영양학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과일인 아보카도가 국내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아보카도 수입량은 2012년 534t(224만 달러)에서 지난해 29
-
[건강한 가족] 아홉 번 찌고 말린 흑삼, 몸속 흡수 잘 되고 항염·항산화 효과↑
━ 음기 보하는 효능 탁월 선조들은 약재나 보양 식품 하나도 그냥 먹지 않았다. 특유의 공정을 거쳤다. 고유의 효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정성과 시간을 쏟았다. ‘구증구포(
-
[건강한 가족] 항염·항암 효능 수퍼푸드 WHO·FDA도 인정했다
약초 씨앗 블랙커민시드씨앗은 예로부터 생명의 원천으로 여겨졌다. 씨앗 속에 각종 약리활성 성분이 밀집해 있어서다.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그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
-
[건강한 가족] 풀의 씨앗 블랙커민시드, 인체 염증 예방하는 ‘천연 항염제’
신종 수퍼푸드 이슬람 경전 하디스에 ‘죽음을 제외한 모든 질병을 치료한다’고 쓰여진 것이 있다. 바로 흑종초의 씨앗인 ‘블랙커민시드(Black cumin seed)’다. 히포크라테
-
이것 7가지 지키면 미세먼지 노출 줄일 수 있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머리카락 굵기의 약 30분의 1에 불과한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아 더 무섭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타고 몸 안에 침투해 천식과 폐 질환, 뇌졸중
-
기미 치료성분 '히드로퀴논' 기미에만 발라야
[정심교 기자] '피부 위 그림자', '미백의 적'…. 여성 피부를 괴롭히는 수식어로 설명되는 기미다. 기미(Melasma)는 검다는 뜻인 그리스어 '멜라스(melas)'에서 유
-
[건강한 가족] “식물 영양소로 유전자 튼튼히 하면 노화 늦춰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어요”
지난해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82세 생일을 살아서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한 세기 전에 비하면 평균수명은 20년이나 늘었다. 이 수치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의료기술 발달
-
좋은 습관이 보약·건강식품 보다 낫다
일러스트 강일구ilgook@hanmail.net 일교차가 큰 시기다. 낮과 밤의 온도차가 커지면 크고 작은 질병들이 우리 몸을 위협하기 쉽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강 관리의
-
암세포 증식 길목 봉쇄·소탕 … ‘마법의 탄환’
국내 사망원인 1위는 여전히 암이다. 통계청이 집계를 시작한 1983년부터 지금까지 30년이 넘도록 부동의 1위다. ‘암=죽음’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이유다. 수술 시기를 놓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