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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섬 유채꽃, 양재천변 야생화 … 봄 교향곡 들리는 듯
벚꽃이 흩날리며 완연한 봄을 알린 것도 잠시, 철쭉과 붓꽃 같은 봄 야생화들이 화려한 색채로 봄나들이를 부추긴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꽃길들이 우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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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강남·서초·송파구 ‘놀라운 토요일 EXPO’ 外
강남·서초·송파구 ‘놀라운 토요일 EXPO’ 강남·서초·송파구가 5~8일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가 여는 ‘놀라운 토요일 EXPO’ 행사의 하나다.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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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 선배 처럼 … 반포대교서 고백 해볼까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소개된 달빛무지개분수.서울 한강의 반포한강공원 반포대교에 있는 ‘달빛무지개분수’는 일명 ‘프러포즈 분수’라고 불린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지후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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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봄비 맞으며 유채꽃 향기 맡아요
봄비가 내리는 10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열린 유채꽃 축제에서 시민들이 비를 맞으며 유채꽃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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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봄나들이 명소
도심 곳곳이 봄꽃들로 화사하다. 벚꽃을 비롯해 개나리·철쭉·유채꽃 등 알록달록한 봄빛을 머금은 꽃들이 축제 속에서 더욱 빛난다. 멀리 가지 않고 우리 동네에서 즐길 수 있는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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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잔차길 1000㎞‘엔진’ 출력 높여 볼까요
자전거 전용도로는 자전거 라이더들만을 위한 특별한 길이다. 한강 자전거 도로를 쌩쌩 달리는 라이더들. 오르막이 거의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탈 수 있다. 한강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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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비 그치면 밤 나들이
찾아보면 무더운 열대야도 재미나게 보내는 방법이 있다.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 분수 아래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그래도 어스름 저녁의 한강을 달리는 기분은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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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 군무 … 들풀 꾸미기 … 한강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한강변의 강서습지에는 매년 11월 말이면 황오리·청둥오리·비오리·큰기러기 등 10여 종의 철새가 날아와 3월까지 머문다. 수백 마리의 철새가 물고기를 낚아채고 무리 지어 하늘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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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한강에 풀꽃·물고기 보러 오세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한강 생태 프로그램이 열리는 장소를 기존 4곳에서 올해부터 13곳으로 확대한다. 학생들이 학교를 가지 않는 이른바 ‘놀토’(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광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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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영화 속 ‘그곳’을 거닐다
언제부터인가 한강이 스크린 위를 흐르기 시작했다. 무표정한 근대화와 비인간적인 개발의 상징인 동시에 풍요로운 서울의 젖줄인 한강은 영화 속으로 들어가면서 매번 다른 얼굴을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