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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범죄소굴’ 다리 밑이 야외카페로 … 이게 요즘 건축
영국의 건축·디자인 집단 어셈블은 리버풀의 마을 재생 프로젝트로 2015년 현대미술상인 터너상을 수상했다. 고가 아래 우범지역에 문화공간을 만들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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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노벨상, 획일적 세계화에 딴죽 걸다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술라주 미술관’(2014).코르텐 강판을 써서 빨갛게 녹슬어 갈수록 견고해지게 만들었다. RCR의 드로잉 RCR의 세 공동대표. 라파엘 아란다·카르메 피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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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국립미술관 도심 이전 ‘반쪽짜리’로 끝나나
서울 도심에 국립미술관을 만들자는 운동을 전개한 지 14년. 이명박 대통령의 결단으로 과천 산골짜기 동물원 옆 미술관이 도심의 국군기무사령부(이하 기무사) 부지로 옮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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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그림 박람회’ 큰 장 선다
‘그림 박람회’ 큰 장 선다 ‘화랑미술제’ 최대 규모로 첫 부산 나들이중·일 그림도 서울서 첫 ‘블루닷아시아’ 블루닷아시아에 나오는 중국작가 창신의 사진 人과天(2007).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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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문화축전
한국의 문화와 세계의 문화가 한자리에 만나는 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이 전야제 (16일) 와 함께 막을 올린다. 세계 80여 개국에서 3천여 명의 예술인이 참가하는 이 축전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