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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디지털 성범죄, 함정 수사 합법화할 필요 있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n번방 사건을 통해 아동과 미성년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우리 사회의 반감이 상당하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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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구속영장, 두 차례 모두 기각된 이유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가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의 구속영장이 지난해 5월에 이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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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해보고 싶다” 성희롱 트윗 벌떡 등촌점 강제 폐점…처벌은?
[연합뉴스] 벌떡떡볶이 등촌점 점주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성 고객을 성희롱하는 발언을 잇달아 올려 논란이 됐다. 벌떡떡볶이 본사는 논란이 커지자 사과하고 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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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ICT 진화의 그림자…일상이 된 관음증
카카오톡·웹하드·스트리밍으로 독버섯처럼 번져... “포르노 합법화로 불법 음란물 규제 실효 거둬야” 지적도 스마트폰·카카오톡·웹하드·스트리밍…. 정보통신기술(ICT) 진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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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편파수사' 논란 증폭…'범죄예고'가 더 문제란 지적도
[사진 워마드 홈페이지 캡처] 경찰이 워마드 운영진을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는 것과 관련 편파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편파수사를 지적하는 쪽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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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자막음란물 ‘썰동’ 대량유포한 유튜버 2명 검거…신종 수법에 첫 제동
이모(27)씨가 제작한 썰동 사이트 캡쳐 화면. [사진 부산경찰청] ‘패륜적이고 음란한 이야기를 스마트폰에서 보기 쉽도록 영상으로 만들면 돈이 되지 않을까’ 부산의 4년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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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누드사진 파문 … 16세 미성년자 사진도 나돌아
지난해 홍콩의 한 사교모임에 참석한 에디슨 찬과 그의 여자친구인 빈시 양. 빈시 양이 찬과 함께 음란 사진을 찍은 2004년 당시 양의 나이가 16세에 불과해 새로운 논란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