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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광이 나타났다" 심해진 막말…김영호 저격한 北선전매체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성룡 기자 북한 대외 선전매체들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을 '미치광이' '역대 최고 매국 역적'이라며 막말 비난하고 나섰다. 대남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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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바이든 회담에 침묵하던 北, 열흘 지나 "사상 최악 망국선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강당에서 한·미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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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무원 피격은 뜻밖의 불상사, 주민 관리 못한 남한 책임"
지난달 서해에서 발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피격 사건 관련, 북한이 “주민 관리를 못 한 남측에 우선 책임이 있다" 고 주장했다. 또 국민의힘 등 야당을 향해서는 ‘용공척결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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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지성호 때린 北···한국당 입당 태영호엔 '침묵' 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왼쪽)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입당 기자회견을 마친 후 황교안 대표와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태 전 공사는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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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미관계 예민한데 악담질…美, 인권으로 걸고들어"
[연합뉴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북미 관계가 예민한 국면으로 치닫는 때 미국이 북한 인권을 거론했다고 비난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로버트 데스트로 미 국무부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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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답방 반대 태극기부대, 민족 명부에서 제명해야”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가 연 '김정은 서울 방문 결사반대 국민총궐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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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사용시 지도서 지워질것” 송영무 발언에 北 노동신문이 내놓은 논평은
북한 주민들이 지난해 4월 열병식에 참여해 꽃다발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노동신문 지면. [중앙포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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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박근혜 대통령 상대로 어떤 막말 섞어 비판했나 살펴보니
북한 노동당이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백서를 펴녔다. 노동당 대남부서인 통일전선부 산하 조국통일연구원은 “박근혜 역도가 청와대에 똬리를 틀고 앉아 독을 내뿜듯 반공화국 대결악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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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박 대통령 탈북 권유에“산 송장의 비명소리”맹비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비행을 보며 한민구 국방부 장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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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잠자코 앉아 뒈질 날이나 기다려라”, 박근혜 대통령에 막말
북한은 5차 핵실험 이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 대해 “정신상태 통제불능” 등의 표현으로 원색적인 비난을 서슴지 않았던 박근혜 대통령에게 11일 막말로 응수했다.북한의 대남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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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방위 대북 압박외교에 반발…전통 우방국과의 외교활동도 강화
북한이 전방위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대북 압박 외교에 강하게 반발했다.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5일 ‘민족의 역사에 수치스러운 한 페이지를 남기게 될 추악한 행적’이란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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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속 암투…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크렘린의 권력투쟁을 벗긴다.
요즘 소련에서는 크렘린의 막후 실력자였던「미하일·수술로프」의 사망이후「브레즈네프」의 후계 자리를 노린 권력투쟁이 가속적으로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독의 대표적인 지성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