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산책] 박홍순 사진전 ‘서해안’ 外
박홍순, 강화군 황산도, 2008. ◆서울 방이동 한미사진미술관은 내년 2월 21일까지 박홍순 사진전 ‘서해안’을 연다. 박홍순은 1999년부터 전국을 돌며 땅의 이미지들을 촬영한
-
사진이 읊조리는 시대,사람의 풍경
문자 그대로 사진 만발이다. 사진이 온몸을 벌려 말을 걸어온다. 그 이야기는 옛날과 오늘을 만나게 하며 별처럼 우리 눈에 와 부딪힌다. 2008년 한국 문화계는 사진 약진으로 빛
-
사진이 읊조리는 시대,사람의 풍경
1 박홍순 작 ‘서해안-서산 부남호’2 이갑철 작 ‘페이스 오브 파리’3 남경숙 작 ‘36도 5부’4 백오 이해선(1905~83) 작5 고남수 작 ‘오름 24’ 지난 9월 한국에
-
[작은갤러리] 낙원의 꿈
박홍순 사진전‘Paradise in Seoul’ (9월 2일까지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02-737-7650). 땀을 훔치며 배기가스를 호흡하며 사람들을 피하며 걷는다. 서울에
-
[작은갤러리] 박홍순 작 '양수리', 김동욱 작 '페트로나스 타워'
흐릿하고 뿌옇지만 낯익다. 중세 유럽의 성이나 세계적인 건축물이 여기 모였다. 여행 기념 사진은 아니다. 모두 한국에서 찍었다. 여러 나라의 건축 양식을 본뜬 모조 건물, 유명
-
[전시회 산책] 박홍순 사진전-한강 外
*** 박홍순 사진전-한강 사진작가 박홍순(40)씨는 조선시대 지리학자 김정호의 뒤를 좇고 있다. 그가 평생 매달릴 각오인 '대동여지도 프로젝트'는 '사진으로 찍은 대동여지도'다
-
`십만의 꿈 인사동' 외
▲십만의 꿈 인사동 = 7-31일, 서울 인사동 학고재. 파주 통일동산에서 열리고 있는 `십만의 꿈'을 알리기 위한 파견전으로, 어린이 작품 등 2천여점이 전시된다. 설치작가 강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