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황교안 “안철수 올 생각 없다…유승민·이언주와 통합”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가 의원들과 함께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년 총선 필승 당 광역·기초의원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심재철 원내
-
‘현재 스코어 1석’ 안철수 신당…호남계 합류, 보수통합이 변수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총선 77일을 앞두고 바른미래당을 탈당하면서 ‘안철수 신당’ 창당을 표명했다. 안 전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통한 마음으로
-
"사진 쇼보다는…" 黃 회동 거절한 유승민, 총선연대 첫 언급
설 연휴를 이틀 앞둔 22일 야권 통합 시계는 분주하게 움직였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나라가 이건 아니라는 절박함 때문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면서 이날 오전 혁신통합추진위원회 회
-
[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김근식 “안철수 신당, 심산유곡서 백합꽃 찾는 격”
━ 한국당·새보수당 통합논의 급물살 … 안철수 합류 가능성은 박형준 혁통위원장(가운데)이 21일 혁신통합추진위원회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혁통위는 곧 중도·보수
-
보수 통합 합류하는 원희룡 "혁통위 참여, 황교안 만난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21일 보수 통합에 합류하기로 했다. 원 지사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야권 통합에 합류해 목소리를 내겠다. 내일(22일) 아침 혁신통합추진위원회에 참여해 지지
-
귀국 첫 행선지로 호남 찾은 안철수···광주는 4년전과 달랐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20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열사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정계복귀 이튿날인 20일 광주
-
안철수 "보수통합 관심없다, 출마 안해"…제3의 길 공식화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오종택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9일 “(보수 통합에) 저는 관심이 없다. 총선에도 출마
-
YS처럼 '호랑이굴' 들어갔다 실패…귀국 안철수, 또 들어갈까
안철수 19일 귀국하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어떤 길을 걸을까. 큰 틀에서는 ①바른미래당 내 안철수계ㆍ호남계 일부를 규합해 독자 행보를 하거나 ②보수통합 대열에 합류하는
-
안철수, 마크롱 언급하며 19일 컴백…한국당 “손잡자”
안철수 안철수가 19일 돌아온다. 2018년 서울시장 선거 패배 이후 독일로 출국한 지 503일 만이다. 그의 김도식 전 비서실장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
총선 87일 앞두고 돌아오는 안철수···보수 수싸움 시작됐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19일 귀국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8년 8월 12일 당시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안 전 대표가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뒤 차
-
"유승민 정리해야한다" 살벌…새보수당 vs 한국당 격전지 8곳
새로운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7일 국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 두 번째) 찾아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 황 대표, 새로운보수당
-
보수 통합 혁통위 출범…박형준 “안철수까지 포함이 목표”
박형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간 통합을 추진하는 협의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9일 덜커덩거리며 출범했다. 위원장은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인 박형준(사진)
-
보수통합 '혁통위' 출범, 위원장 박형준…"안철수까지 참여해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간 통합을 추진하는 협의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9일 출범했다. 위원장은 ‘플랫폼 자유와 공화’ 공동의장인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맡는다. 박형
-
하태경 만난 황교안 "참 많이 돌고 돌아 이제 같이 앉게 됐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7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한길”을 말했다. 하 대표가 창당 후 처음 황 대표를 예방한 자리였다. 황 대표는 “한동안
-
[단독]통합 급한 黃 "유승민·안철수·이언주 모두 각개접촉하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새해 국민들께 드리는 인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유승민 의원, 안철수 전 대표는 물론 이언주, 이정현
-
이언주당·이정현당···"보수 쪼개지는데 황교안은 고개만 끄덕"
23일 밤 9시 40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전격 상정되자 본회의장 밖에 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질끈 눈을 감았다. ‘4+1’
-
황교안 또 입원…보수통합 어디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를 위해 무기한 농성을 벌인지 13일 만이다.
-
[박성민의 퍼스펙티브] 한국당, 절박한 심정으로 ‘변혁’과의 통합 이뤄내야
━ 보수 통합 성공의 길 황교안(左), 유승민(右).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자유한국당은 수명을 다했습니다. 이 당으로는 대선 승리는커녕 총
-
386이 문 닫은 '청년 정치' 임종석·김세연이 세대교체 촉발?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은 모두 30대 때 국회에 입성해 한때 진보·보수를 대표하는 젊은 정치인이었다. 임 전 실장은 16대
-
"꽉막힌 체증 풀렸다"···김성찬 불출마로 한숨 돌린 '황교안호'
“꽉 막힌 체증이 조금이나마 풀린 듯싶다. 한숨 돌리게 됐다.” 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경남 창원시 진해구)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21대 총선 불출마선언을
-
“공개해서 어떻게 합치나”…한국당·변혁 특이한 통합
━ 이 많은 사람이 등장인물 … 협상 실제 키 쥔 사람은 누구? 전례 없는 기형(畸形)인가, 새로운 형태의 통합 방정식인가. 최근 논의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
-
"대놓고 공개해서 어떻게 합치냐" 한국당·변혁 희한한 통합
황교안(左), 유승민(右) 전례 없는 기형(畸形)인가, 새로운 형태의 통합 방정식인가. 최근 논의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변혁’(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간 통합 논
-
유승민 “황교안, 내 제안에 확답 안하면 통합팀 없다” 통첩
━ 교착 상태, 보수통합 활로 찾을까 황교안(左), 유승민(右) 보수 통합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일 황교안(사진 왼쪽) 한국당 대표가 대통합 추진을
-
“황교안 제일 센 사람 잡으러가야…유승민은 수도권 출마”
김무성 의원이 1일 의원회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최정동 기자 ━ 황교안-유승민, 물밑에서 무슨 일 있었나…세번의 '간접대화' 자유한국당 ‘모 중진’이 유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