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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시인의 애절한 사부곡
▶ 박진식 시인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가며 물을 마시고 있다. [양광삼 기자] 아버지, 뭐가 그리도 즐거워 함박 웃음을 짓고 계시나요. 시커먼 얼굴에 윗니도 한개 없고 주름살만 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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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어버이날 MBC 특집 다큐 '어머니'
늘 가까이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사는 존재, 그러기에 생각만으로도 가슴 한편이 저리는 사람, 바로 '어머니'다. MBC는 8일 어버이날 특집 다큐멘터리 '어머니'(저녁 7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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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시인이 눈물로 쓴 모정
흐르는 눈물을 닦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박진식 시집/명상/6천5백원 시적 완성도를 떠나 저자 자신의 인생이 곧 온 몸으로 밀어붙이며 쓰는 시와 같다는 것을 말해야 겠다. KBS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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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자 서평] 불치병 시인이 눈물로 쓴 모정
흐르는 눈물을 닦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박진식 시집/명상/6천5백원 시적 완성도를 떠나 저자 자신의 인생이 곧 온 몸으로 밀어붙이며 쓰는 시와 같다는 것을 말해야 겠다. KBS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