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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노조측서 임금 동결 먼저 제의
GS칼텍스가 올해 임금을 동결한다. 회사 측이 노조의 임금 인상 요구를 묵살하고 동결한 게 아니다. 노동조합이 먼저 동결을 건의해 회사가 이를 받아들였다. GS칼텍스 허진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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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파업 몸살 앓았던 GS칼텍스 노사, 올해는 양보로 윈-윈
2004.7.18. 전면 파업(20일간)2004.8.1. 노조, 집회 중 최고경영자 처형 퍼포먼스2004.12.23. 징계자 600여명 명단 확정 발표2005.3.29. 임단협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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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LG정유 임금 인상 합의
LG칼텍스정유가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올해 임금 협상을 타결했다. 이 회사는 30일 여수 공장에서 허진수 생산본부장과 박주암 노조위원장(직무대행) 등 노사 대표가 참가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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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150일 LG칼텍스정유 파업] 박주암 노조위원장 직대 "정치개입 말았어야"
파업 당시 노조 부위원장을 맡았던 박주암(사진) 노조위원장 직무대행은 23일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 노동현장에서 '파업 지상주의'의 위험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파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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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150일 LG칼텍스정유 파업] 노 "참회"현수막 사 "전화위복" 액자
LG칼텍스정유가 23일 지난 여름 불법 파업을 벌인 노조원 23명을 해고했다. LG정유 노조원들은 지난 7월 19일부터 18일간 전면 파업을 벌였다. 이 파업으로 인해 LG정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