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동네] 현대시인협회 '시의 날' 행사 外
*** 현대시인협회 '시의 날' 행사 한국현대시인협회(회장 박재릉)는 제18회 시의 날인 11월 1일 오후 6시 서울 동숭동 흥사단 대강당에서 ‘2004 시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
(13)|향토색 짙은"호반 문화"만개
안개에 포근히 감싸인 도시 춘천. 적당한 크기의 뜰을 가진 집들에서 피어오르는 낙엽 태우는 내음이 안개 속으로 퍼져 가며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초라하지도 많은 가을 내음에서 부터
-
시|박재릉
박재삼의『어미바위 새끼바위』(월간중앙), 이성부의『슬라이딩 태클』(한국문학), 이시영의『각설이』(창작과 비평)등을 흥미있게 읽었다. 박재삼의『어미바위 새끼바위』는 그의 미세한 선율
-
젊은 시인들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쓰는가|박재릉
문화계의 각분야에서 젊은이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게 돋보이고 있다. 이들 젊은이들의 이러한 활동양상은 이른바「청년문화」와는 생소한 단어로 대변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일부 젊은이들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