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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변인에 강민석 전 중앙일보 부국장…춘추관장에 한정우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공석 중인 청와대 대변인에 강민석(54) 전 중앙일보 부국장을, 춘추관장에 한정우(49) 부대변인을 각각 발탁했다. 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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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청와대 대변인=출마' 고민정도 합류···盧땐 정권 끝난뒤 출마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유송화 춘추관장이 4·15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16일)을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 청와대 춘추관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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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 넘은 청와대 참모들의 총선 출마 러시
청와대 비서관·행정관을 지낸 대통령 참모들의 총선 출마가 줄을 잇고 있다. 윤영찬(국민소통)·이용선(시민사회)·정태호(일자리)·한병도(정무) 전 수석 등 이미 표밭 갈이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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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분신’ 윤건영 출마에 야당 “청와대가 총선 캠프냐”
주형철. [연합뉴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의 분신처럼 활동하던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6일 청와대를 떠난다. 윤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동안 몸담았던 청와대를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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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꼬리표 단 40명, 친문 내걸고 총선 향해 뛴다
‘청와대 출신’ 꼬리표를 단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13일 당 지도부에서 집계한 인사만 40여 명이다. 이들이 내세울 ‘친문 프리미엄’에 기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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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청와대 출신' 꼬리표 단 40여명 내년 총선 쏟아진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왼쪽),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 청와대 1기 참모진이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만찬을 위해 서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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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모친상···조문도 화환도 없이 절제된 남천성당 사흘
최고 권력자의 상가(喪家)는 더없이 조용했다. 긴 조문 행렬도 화환도 없었다. 청와대 관계자나 차량만 이따금 오갔고, 되려 먼발치서 지켜본 기자들 숫자가 많았다.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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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격 청와대 출신 19명···본선은 몰라도 당경선엔 이득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왼쪽부터),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인사발표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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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정세균 만나 “종로에 살림집 옮겨놓겠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의 현역 의원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만나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된 논의를 했다고 한다. 임 전 실장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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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종석, 종로 지역구 정세균 만나 "종로에 살겠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의 현역 의원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만나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된 논의를 했다고 한다. 2017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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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등 청와대 1기 총선 앞두고 ‘단일대오’ 세력화하는 이유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1기 참모진들이 14일 광주행 KTX에 탑승했다. 5ㆍ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두고 광주 망월동에 있는 국립 5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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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등 1기 청와대 참모진 광주行…총선 행보 기지개
[권혁기 전 춘추관장 페이스북]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권혁기 전 춘추관장이 14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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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행정관 7명 동반 '총선용' 사퇴…'권리당원' 경선 대비?
청와대 행정관 7명이 7일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에 사표를 냈다. 이날 사표를 제출한 인사들은 강정구(서울 도봉을), 인사비서관실 박상혁(경기 김포을), 민정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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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새 대변인에 고민정…文정부 첫 여성 靑 대변인
고민정 청와대 신임 대변인. [사진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고가건물 매입 논란'에 휩싸여 사퇴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후임에 고민정(40) 부대변인을 내정했다고 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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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정무수석, 청와대 가톨릭 모임 회장 맡아
강기정. [뉴스1] 강기정(사진) 청와대 정무수석이 12일 청와대 내 가톨릭 신자 모임인 ‘청가회’ 회장을 맡았다. 청가회는 2010년 이명박 정부 때 만들어진 청와대 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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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재인 2기' 핵심 강기정, 靑 가톨릭 모임 '청가회' 회장 맡아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12일 청와대 내 가톨릭 신자 모임인 ‘청가회’ 회장을 맡았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달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감을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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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적 쇄신 카드로 ‘지지율 터닝 포인트’ 승부수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 임박한 분위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몇몇 핵심 참모들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4일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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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빨라진 인적쇄신…靑 참모진 개편 5대 맥짚기
청와대 참모진 개편이 임박한 분위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몇몇 핵심 참모들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권 핵심관계자는 4일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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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종석 후임에 노영민 유력…이르면 다음주 개편
문재인 대통령이 시기를 앞당겨 당초 다음달 설(2월 5일) 전후 교체하려던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을 다음 주에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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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바쁘다 바빠" 나경원 신임 원내대표의 임기 첫날
나경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가 임기 첫날인 12일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김경록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의 임기 첫날은 어땠을까. 12일 오전 공개된 나경원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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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박수현 대변인 후임으로 김의겸 전 한겨레 기자 내정
김의겸(55) 전 한겨레신문사 선임기자가 29일 청와대 신임 대변인으로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다음 달 3일부터 박수현 현 대변인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두 번째 입’을 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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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후임에 김의겸 전 한겨레 선임기자 내정
김의겸 한겨레 선임기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의 6·13 지방선거 출마로 다음달 공석이 되는 차기 대변인에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29일 내정됐다. 박 대변인은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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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가톨릭 모임 '청가회' 회장에 윤영찬…성남시장 등 거취 정리?
청가회, 청불회, 기독신우회. 각각 청와대 내에서 가톨릭과 불교, 기독교 등의 종교 모임 이름이다. 종교를 매개로 한 친목 도모 성격의 모임이다. 하지만, 이 모임을 이끄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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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평양올림픽' 딱지 이해 못해"…野 비판에 사흘 연속 대응
청와대가 23일 평창 겨울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이라며 비난하는 야권에 대해 정면 대응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대통령주재 수석보좌관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