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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수근씨 유작 데상전
우리 나라 서민층의 생활풍경을 담담하게 그렸던 박수근씨의 데상 소품 2백여점이 그가 세상을 떠난 지 4년만에 송두리째 공개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화랑(관훈동)의 주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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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씨 유작전
향토성 짙은 작품만을 제작했던 박수근씨의 연필 「데상」유작전이 18일∼22일 현대화랑(종로구 관훈동)에서 열린다. 65년에 별세한 그의 연필「데생」작품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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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함정기습|어선납북기도
【속초·강릉】16일하오2시40분쯤 북괴함정1척과 쾌속정3척이 휴전선 남쪽에서 명태잡이하던 우리어선 대창호(7톤·15마력·선장·박수근)등 40여척을 급습, 포위납치하려다 동부전선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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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자기세계 형성
입으로는 염을 하고 손으로는 갈퀴질을 한다는 말이 있다. 겉 다르고 속 다르지 않으면 못살게된 세상이니까 그렇게 안될 수도 없는지 모른다. 더구나 요즘 예술을 한다는 사람들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