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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준용, 양구군서도 7000만원…그때 '코로나 지원금'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가 지난해 양구군청(군수 조인묵·더불어민주당)이 지원하는 미술관 사업에 본인 작품을 전시하며 7000만원 넘는 예산을 배정받았다고 국민의힘 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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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화백 탄생 100주년, 분주한 양구
박수근 화백양구 출신 국민화가 박수근 화백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사업이 기념사업위원회 창립과 함께 본격 추진된다. 25일 오후 양구 박수근미술관에서 창립총회를 하고 출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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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2006문화계] 미술시장 '파이' 커지고, 공공미술 '새싹' 트고
서울옥션과 K옥션 양대 경매회사의 질주, 100만원 안팎 저가 미술품의 약진 등 2006년 미술시장도 활기찬 한 해를 보냈다. 일반 대중을 위한 공공미술이 새싹을 틔웠고, 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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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 지어 예술혼 기린다
화가 박수근(1914∼65)과 조각가 김종영(1915∼82)은 한국에 현대 미술의 씨를 뿌린 1세대 작가들이다. 가난과 고독 속에서 홀로 제 길을 걸어갔던 두 사람의 미술관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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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박수근기념관 성공하려면
20세기 우리나라 최고의 화가 중 한 분인 박수근(朴壽根 : 1912~1965)화백의 기념관이 마침내 그의 생가터에 세워지게 됐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정림리, 아름다운 봉화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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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제」부활
몇차례 시도 끝에「여건불비」란 적신호에 걸려 좌초되었던 미술품 경매제도가 부활됐다. 송원화랑(대표 노승전)이 연초부터「미술시장 유통질서 확립」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우리실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