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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박인비 우승한 날, 올림픽 골프 코스는 태극기 물결
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 지난 주말 TV 앞을 지키셨던 골프 팬 여러분, 박인비 선수의 시원한 샷에 더위 좀 식히셨나요? 박인비 선수가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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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중계 금메달은 '수퍼땅콩'이 먹었다
리우 올림픽 여자골프 해설자로 변신한 김미현. [사진 KBS]김미현, 최나연, 김영…. 여자골프계에 살아 있는 전설끼리 맡붙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경기 중계의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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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오늘] 여자 골프 첫 金, 우리가 가져올게요!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 장관이 포함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사상 첫 올림픽 전 종목 석권을 이룬 양궁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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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왜 강할까
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치열한 경쟁, 여기에 외국 신예들의 도전.1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 그 중에서도 여자 골프의 상황이다.올 시즌 LPGA 세계랭킹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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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목표는 금·은·동 … 박인비 “모든 걸 보여주고 싶어”
12일 오전 브라질 리우에 도착한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바하 다 치주카에 위치한 올림픽 골프코스를 찾았다. 4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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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골프 여제’ 박인비의 마지막 소원
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 리우 올림픽이 어느덧 중간 반환점을 향해 가고 있네요. (시차 때문에 하루하루가 힘겹지만 그대로 시간은 빨리 흐릅니다. ^^)개막 2주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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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세대 한인 골퍼 '펄신' 필드밖 제2의 인생
LPGA 1세대 한인 골퍼 펄 신(49·왼쪽)지난주 은퇴한 박세리(39) 이전에 LPGA 1세대 한인 골퍼로 아마-프로무대에서 맹활약했던 펄 신(49)이 11일 중앙일보와 만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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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추억 남기고…박세리, 굿바이 US 오픈
골프 여왕 박세리가 미국 무대에 작별을 고했다. 1998년 LPGA투어에 데뷔한 이후 통산 25승을 거둔 박세리는 올해 US여자오픈을 끝으로 더이상 미국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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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명예의 전당 헌액된 박인비 "나는 축복받은 사람"
1라운드를 마친 뒤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에게 꽃다발을 받는 박인비. LPGA 통산 25번 째 명예의 전당 멤버가 된 그는 `골프의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 캐리 웹, 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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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이면서도 가슴 찢는다” 선정위원 5명 만장일치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뮤지엄에서 맨부커인터내셔널상을 공동 수상한 한강과 번역자 데버러 스미스(왼쪽). [런던 AP=뉴시스]16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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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봄바람 살랑이는 그린 골프 시즌이 피었습니다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자는 가족, 지인과 함께 18번 홀 그린 옆 포피의 연못으로 점프를 한다. [사진 골프파일]남녀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과 마스터스가 각각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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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지 않은 박세리, 18홀 10언더 이미향
7번 홀에서 티샷하는 박세리. 18일 1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올 시즌을 끝으로 19년간 활동했던 LPGA투어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LPGA]9개월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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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만의 복귀, 관록의 샷 보여준 박세리
9개월 만에 코스로 돌아온 박세리가 3언더파를 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다.박세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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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웃게 만든 그녀 박세리, 떠난다
“언니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박인비)“너무 오랜만에 투어에 복귀하니 어색해.” (박세리)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개막을 이틀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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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만의 복귀 그리고 은퇴 선언 박세리 "한 대회,한 대회 중요"
언니.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박인비)너무 오랜만에 투어에 복귀하니 어색해.” (박세리)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 개막을 이틀 앞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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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세리 키즈, 큰언니가 우산이 되어줄게”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사진)가 오는 8월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 감독으로 출전한다. 대한골프협회는 2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남자골프대표팀 감독에 최경주(46·SK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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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박세리 키즈에게 박세리 우산 씌워주겠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오는 8월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 감독으로 출전한다.대한골프협회는 2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남자골프대표팀 감독에 최경주(46·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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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美 타임지 표지에 비친 한국
1950년 10월 16일 한국전쟁 당시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표지를 장식한 이승만 대통령1975년 6월 30일자 `한국, 새로운 위험들`당시 타임지는 박정희 대통령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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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강다은 부녀 하차 결정…“학업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
강석우-강다은 부녀 하차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캡쳐] 강석우 강다은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30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아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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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강다은 부녀 하차하기로…“학업에 집중하기 위한 선택”
강석우-강다은 부녀 하차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캡쳐] 강석우 강다은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30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아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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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야드 이글쇼…'1000만달러 여인' 최나연
지난 28일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나연이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본사 전송] 박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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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야드 이글쇼 … ‘1000만 달러’ 여인 최나연
그로기 상태에서 러키 펀치가 터졌다. 최나연(28·SK텔레콤)이 29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골프장(파71)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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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못 간 길, LPGA 6연승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신인 김효주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23일(한국 시간) 끝난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5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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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떠받든 캐디, 라인 읽기는 빵점 거리감은 만점
타이거 우즈와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왼쪽)가 2011년 3월 캐딜락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4번 홀에서 나란히 왼팔을 들고 퍼팅 라인을 읽는 모습. 우즈는 1999년부터 12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