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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도, 시작도 못했는데...한진·금호 동갑내기 3세 어디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왼쪽)과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사진 중앙포토] 한국 항공산업의 두 날개 한진그룹과 금호그룹이 난기류에 휘청거리고 있다. 한진·금호 모두 창업주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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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난기류에 흔들리는 ‘88년 체제’
88년 제2민항사 선정, 89년 해외 여행 자유화… LCC 등장으로 과점구조에 균열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난기류에 흔들리고 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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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7조, 올 갚을 돈만 1조대···이 돈 떠안아야 아시아나 주인
━ 아시아나 몸값 1조대…박삼구 “회사 잘 부탁”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날개를 접는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 맞춰 제2 민간 항공사로 출범한 지 31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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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부자, 이동걸 만나 "아시아나항공 매각하겠다"
박삼구 전 아시아나항공 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구주매각 및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한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을 즉시 추진한다.” 아시아나항공 주채권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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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공백 ‘빅2’ 항공사…3세 경영 불시착 위기
국내 항공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악천후’를 만나 흔들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그룹 총수인 조양호 회장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면서 경영권 급변 사태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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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금호, 확실한 담보 내놔라” 자구계획 거부
최종구(左), 이동걸(右). [뉴스1·뉴시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내놓은 자구계획안에 대해 채권단이 거부 의사를 밝혔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정상화에 3년의 시간을 달라는 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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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3년 뒤 망하면 팔란건가"…채권단, 아시아나 자구안 '미흡'
이동걸 산업은행장. 최승식 기자 이동걸(66) KDB산업은행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자구계획안으로 내놓은 경영정상화 기한 3년은 전적으로 채권단에게 부담”이라며 “3년 안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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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다 내놨다” 산은 “불만족스럽다”
금호아시아나. [연합뉴스]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을 전량 채권단에 담보로 맡긴다.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등을 포함한 자산을 매각한다. 향후 3년간 경영정상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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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3년내 경영정상화 안되면 아시아나항공 판다
박삼구 자금난에 빠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안을 산업은행에 제출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전 회장 일가가 보유한 금호고속 보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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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주총서 부실회계 사과…곽상언 사외이사 후보 사퇴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가 29일 오전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마친 뒤 총회장을 떠나고 있다. 김 이사는 감사보고서로 불거진 회계 사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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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 갚아야할 돈 1조3200억, 아시아나 대체 무슨 일이···
아시아나항공이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25일 아시아나항공을 관리종목에 지정했다. 주식 거래는 26일 재개된다. [연합뉴스] 21일 삼일회계법인 ‘한정’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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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허점 아시아나항공 후폭풍…금호그룹 전체로 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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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엉뚱한 기업인 부르고 알맹이 없는 호통만…올해도 ‘갑질 국감’ 이어질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 간 의견이 나뉘며 의원들의 발언이 이어지자 민병두 정무위원장이 생각에 잠겨 있다.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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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신임 사장에 한창수 아시아나IDT 사장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신임 사장. [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이 7일 신임 아시아나항공 사장에 한창수 아시아나IDT 사장을 선임했다. 한 신임 사장은 1986년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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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대란’ 수습 완료…김수천 아시아나 사장, 사의 표명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아시아나 항공]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최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사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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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아시아나항공 '밥 한끼'가 열어젖힌 판도라 상자
전방위 수사 움직임 속 유동성 위기까지 불러…연말 만기 차입금만 1조9000억원, 경영권 ‘흔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7월 4일 서울 금호아시아나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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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직장인의 신문고' 오픈채팅방이 뜬다
■ 「 중앙포토 개인의 일탈로 묻힐 뻔했던 조현민 물컵 사건은 대대적인 한진가 수사로 이어졌습니다.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뻔했던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도 오너 일가 갑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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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아시아나 승무원이 기쁨조? 회장님 의전 과해요
■ 「 [중앙포토] “회장님을 뵙는 날, 자꾸만 떨리는 마음에 밤잠을 설쳤었죠 이제야 회장님께 감사하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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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로 번진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 “하면 된다식 경영이 부른 참사”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등 이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노밀(No Meal)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에서 박삼구 회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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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딸 ‘낙하산’ 논란에 “예쁘게 봐 달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딸 박세진(40)씨의 금호리조트 상무 입사에 대해 ‘낙하산’ 논란이 일자 “예쁘게 봐줬으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4일 ‘기내식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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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겠다는 대한항공에 아시아나항공 “고맙게 생각, 현재는 안정화 단계”
아시아나항공.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이 5일 자사 기내식 대란과 관련, 대한항공의 지원 제안에 대해 “현재는 기내식 공급 및 탑재 과정이 안정화되고 있는 단계로 향후 필요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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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수습 돕겠다”
아시아나 항공기에 적재되는 화물, 아시아나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에 대한 사태 수습을 돕겠다고 나섰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아시아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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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기내식 대란’ 사과 … 아시아나 노조 “침묵하지 말자” 주말 집회 예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이 4일 서울 중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회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회견에 앞서 고개를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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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박삼구 회장이 직접 나서 사과한 이유는
박삼구 아시아나회장이 4일 오후 노밀사태와 관련한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에 대해 4일 공식으로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