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휴전선』의 시인 박봉우 시비 세운다

    분단과 독재에 앗긴 순수와 자유를 아프게 노래하다 간 시인 박봉우씨(1934∼90)의 시비가 세워진다. 서정주·구상·조병화·고은·신경림·황명·문덕수·백낙청씨 등 문인 97명과 전남

    중앙일보

    1993.06.15 00:00

  • (3) 광주문학

    『산과 산이 마주 향하고 믿음이 없는 얼굴과 얼굴이 마주 향한 항시 어두움속에서 꼭 한번은 천둥같은 화산이 일어날것을 알면서 요런자세로 꽃이 되어야 쓰는가.』(박봉우 『휴전선』중)

    중앙일보

    1990.06.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