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인식 기술 빠르게 확산…“사생활 침해” vs “기술 혜택”
지난 2016년 11월 중국 저장성 우전에서 열린 세계인터넷대회(우전 서밋) 박람회장에서 관람객이 얼굴 인식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중앙포토] 기술 혜택인가, 인권 침해인가.
-
어느새 일상에 침투한 얼굴인식 기술…“중국형 감시국가” vs “기술 혜택”
기술 혜택인가, 인권 침해인가. 5~6년 전부터 도입된 얼굴인식 기술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최근 국회의장과 국무총리에 “얼굴인식 기술이 사생활의 비밀과 자
-
"한 번 삐끗하면 SKY 어려워···90% 아이들은 '들러리'"
━ [윤석만의 에듀체크]SKY캐슬은 현실일까④ 회를 거듭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을 벌이고 있는 인기 드라마 'SKY캐슬'은 부와 명예, 권력을 모두 거머쥔 상위 0.1%
-
올해 공공기관 채용스케줄 나왔다...총 2만8000명 채용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 코엑스를 찾은 학생들이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장에 들어가고 있다. [뉴스1] 합동채용에 나서는 공공기관들이 지난해 43개에서 올해 67개로 늘어난다. 올
-
"대전 처럼 흉물되나" 여수박람회 현장 가보니
#1.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0일 여수EXPO역. 역사를 빠져나오면 지난해 엑스포 기간 때 국제관으로 쓰였던 웅장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천장에 초대형 전광판(EDG
-
폐막 7개월 넘도록 활용 밑그림 부실 … ‘빅 오’도 태풍에 망가져 수리 중
여수 엑스포의 핵심 볼거리였던 빅오. 지난해 9월 태풍 피해를 입었다. 프리랜서 오종찬 관련기사 “민간 매각 조건 완화, 기업에 인센티브 줘야” 리스본, 엑스포 행사장 주변 빈민
-
사람 사는 세상 만드는 숨은 힘, 자원봉사
제일모직은 다음 달 12일 막을 올리는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조직위 직원과 도우미,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입을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외국인을 비롯해 1만5000여 명의
-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D-3] 청정 녹색 가득 … 마음마저 웰빙
‘웰빙 천국’으로 향하는 문이 열린다. 맛과 멋의 대 향연 ‘2009 천안 웰빙식품엑스포’가 개막까지 불과 이틀을 남겨두고 막바지 단장에 여념이 없다.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33만
-
맨땅에 ‘자본의 해방구’ 만들다
▶지난해 8월 개장한 세계 최대 베네시안 카지노 & 리조트. 1층 카지노는 축구장 3개 크기와 맞먹는다. 지난해 11월 2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쯤 중국 광둥성 주하이(珠海)와
-
유료관람객 목표 50% 예상에 울상 - 꽃박람회 이모저모
…고양꽃박람회는 대회 10일째를 맞아 총관람객 수가 1백7만8천명으로 집계돼 관람객수가 1백만명을 돌파.그러나 11일까지의 최종 매표결과 유료입장객수는 57만3백36명,예매자는 1
-
대학생 2천명 “미래로” 촛불행진(엑스포 통신)
◎식당등 선불카드 기피… 조직위 당황/주운지갑 속속 신고 미담도 줄이어 ○닷새지나도 통용안돼 ○…첫날 자판기 등 각종 편의시설에서 작동되지 않아 환불소동을 빚었던 「선불카드」가 개
-
양동이로 빗물퍼낸 “첨단” 전시관/엑스포통신
◎모노레일 운영사 고장사실 2시간 “쉬쉬”/인기관 대기표마저 동나자 관람객 항의 ○운영사측에 책임 넘겨 ○…개막 이틀째인 8일 뜻밖의 많은 비가 쏟아져 모노레일열차의 정전사고,갑천
-
(18)대중교통 이용해 혼잡 줄이자|교통·입장·숙박안내
대전엑스포가 불과 3일 앞으로 다가왔다. 20세기 마지막 엑스포가 될 이번 대전엑스포는 벌써부터 국내외로부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특히 여름휴가철
-
(11)종합 전산망 전시관 정보·미아 찾기 한눈에
『보다 새롭게, 보다 우수하게, 보다 편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대전엑스포 전시회장을 하나의 거대한 미래 정보화 시대로 만든다는 것이 엑스포 종합전산망의 목표다. 특히 엑스포 종합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