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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녹인 불길 속 아이 구한 소방관들, 상금도 전액 기부
지난 10월 28일 강원 홍천군 홍천읍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이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3세 아이를 구조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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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납니다”…익명의 시민들에게 선물받은 소방관들의 답장
지난 29일 홍천소방서 소방대원들이 헬멧에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3세 아이를 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자 익명의 시민이 치킨과 피자를 선물했다(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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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다" 헬멧 녹고 뺨이 타도 불길 뛰어든 소방관
불길 뚫고 아이 구한 소방관의 헬멧 [연합뉴스] 119 소방대원이 헬멧이 녹아내리고 뺨이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3세 아이를 구조했다. 강원소방본부는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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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녹아내리는 불길 뚫고 3세 아이 구조한 소방관들
뜨거운 화염에 녹아내린 소방대원의 헬멧.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화재 현장에선 아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무사해 정말 다행입니다.” 119소방대원이 헬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