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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교민 전세기, 1대 360명 태우고 내일 새벽 6시30분 온다
우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 720명을 귀국시키기 위해 30일 오전 첫 전세기를 출발시킬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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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1대만 먼저 뜬다…좌석 꽉 채워 2대분 인원 수송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합동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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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입국 금지" 집회도 열렸다···심상찮은 제노포비아
29일 오후 서울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중국인 입국금지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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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환자 2명, 강남·일산·평택 활보했다
한국에도 우한 폐렴 감염자가 잇따르며 비상이 걸렸다. 강한 전파력을 지녔음에도 정부가 27일에야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올려 늑장 대응이란 지적이 나온다. 26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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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언제 오나" 귀국 문의 폭주···우한 총영사관은 전쟁터
[주우한 총영사관 홈페이지 캡처] 중국 우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우한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의 귀국 문의가 현지 총영사관에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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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유입" 정부 공식인정···위기경보 7일만에 '경계' 격상
국내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네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면회 제한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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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 폐렴' 1차 저지선 공항…승객 37.5도 이상 발열 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중국 '우한 폐렴'과 관련 방역의 ‘1차 저지선’이라 할 수 있는 공항에서는 승객의 증상에 따라 어떤 검역이 이뤄질까. 23일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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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결핵 환자 1년 1400명...‘무상 치료 목적’ 입국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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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총사령관'은 뒷전, 박능후 장관이 나서다…2015년 메르스 교훈 잊은 듯한 방역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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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환자 완치…박능후 "이상 없으면 22일 사태 종결"
━ 질병관리본부 "최종 상황 종료는 다음달 16일" [사진 연합뉴스TV] 메르스 확진 환자 A씨(61)가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 일반 병실로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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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 공백’ 공항ㆍ비행기…“폐쇄된 공간인데 불안"
인천공항 메르스 검역시스템 [중앙포토] “폐쇄된 공간에서 13시간을 같이 있는데, 22명 격리만 갖고 되겠어? 당연히 다 검사해야 할 것 같은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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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메르스 환자 비행기 동승자, 수동감시→능동감시 전환”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관련 국무총리 주재 긴급 관계장관회의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뉴스1]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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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메르스 환자 완벽히 격리하고, 매뉴얼대로 치료하라”
이낙연 국무총리 [뉴스1] 이낙연 국무총리는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발생과 관련해 “역학조사를 신속하고 철저히 진행해 메르스 확산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