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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감독 영화사 80년간 8명 불과
한국 영화 80년을 통털어 제작된 영화 편수 약 5천4백 여편. 이중 올해까지 여성 감독의 작품은 20편에 그치고, 작품을 남긴 감독의 수도 8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여성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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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감독들 충무로 대거 진출
55년 '미망인' 을 만든 박남옥 감독 이래 올초 '러브러브' 를 만든 이서군 감독까지 지금까지 국내에서 장편영화 (극장개봉) 를 만들어온 여성감독은 모두 8명. 그렇게 많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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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65.페미니즘 영화…국내에서는 어떤가(2)
한국영화계를 돌아보면 그동안 페미니즘영화를 표방한 작품은 꽤 있었지만 성공한 예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의 영화에서 지배질서에 의해 억압받는 여성의 고통은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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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걸작 여성영화 한자리에 - 서울여성영화제 11일 개막
일반극장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걸작 여성영화들을 한꺼번에 감상한다. 11일 서울 대학로의 동숭홀에서 개막,18일까지 계속되는 제1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선 우리나라 여성감독 1호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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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페미니스트 영화제-제1회 서울 여성 영화제 4월 11일 개막
여성의 시각,인간.사회관계등을 다룬 여성영화를 모아 상영하는 한국 최초의 페미니스트 영화제인 제1회 서울 여성영화제 행사의 윤곽이 밝혀졌다. 여성문화예술기획(대표 이혜경)주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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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방화사상 5번째의 여감독 이미례씨
한국영화계의 다섯번째 영화감독으로 메거폰을 뽑아든 이미례씨 (28) 는 수많은 스태프진들에 둘러싸여『레디 고』를 당차게 품어낸다. 1m56cm의 자그마한 체구가 거대한 카메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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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기
55년1월16일 개봉된 『춘향전』의 흥행 성공은 우리나라 영화재의 큰 전환점이 됐다. 국산영화도 기업화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악극단이 악극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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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정지.제명지시
문공부는 29일 대마초 흡연과 관련, 검찰에 입건된 연예인 54명의 명단을 작성, 이들의 연예활동에 적절한 제재를 가하도록 예총산하 각 협회에 통보하고 2월7일까지 조치결과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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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합작 두영화 대북등서 큰인기
○…우리나라의삼영「필름」과 자유중국의 「중앙전영」이 약3억원의 제작비를 공동부담,대만에서 제작에 착수했던 대규모의 한·중합작 영화『5천리대도망』 (중국명=설화편편」)과 『나이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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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예계
어떠한 예술분야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연예계에서 첫 공식 데뷔로 각광 받는다는 일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데뷔 작품이 의외의 큰 성공을 거두어 그 길로 줄곧 정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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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 독점」깨고 여감독들 맹활약
예술활동 가운데 여성에게 합당치않은 「장르」가령 작곡가나 영화감독으로서는 성공하기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영화감독은 심한 육체적 노동이고 또 노동자의 집단을 주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