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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면제 文 "재택근무" 칩거…그뒤엔 초유의 '선관위 항명'
지난 22일 중동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당초 계획했던 신년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했다. 그리고는 “방역 지침에 따라 25일까지 3일간 재택근무를 한다”며 사실상 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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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연세대 교수, 한은 금통위원에 추천
박기영(50)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에 추천됐다. 지난달 20일 금통위원에서 물러난 고승범 금융위원장의 후임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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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장 송두환, 문 대통령과 연수원 동기…이재명 변호도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장관급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자신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송두환 법무법인 한결 대표 변호사를, 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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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원장에 文동기 송두환, 이재명 무죄 만든 그 변호인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에 송두환 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를 내정했다. 사진은 송 후보자가 지난 2017년 10월 검찰개혁위원장 신분으로 회의에 참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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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기영 후임 과기혁신본부장에 임대식 카이스트 교수
왼쪽부터 임대식, 염한웅, 백경희 교수청와대가 황우석 박사 논문조작 사태에 연루돼 결국 자진 사퇴한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후속 인선을 발표했다. 청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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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00일 다 됐지만 인사 매듭 못한 문재인 정부…野 “인연 중시 때문”
문재인 정부가 14일 출범 97일째를 맞았다. 그동안 미국ㆍ독일 순방을 통해 정상외교를 복원하고, 정부조직 개편도 하는 등 새 정부의 기틀을 갖춰왔다. 하지만 취임 100일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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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대통령 ‘깜’인가?-下] 정치지도자 박근혜는 없었다
■ 친박 인사들의 무조건 일괄복당으로 ‘정치적 완승’ ■ 집요한 친박 복당 요구로 ‘복당녀’ 비난 자초 ■ ‘해당행위자’ 침묵 지원, 당 후보 지원은 거부 ■ ‘박근혜 정치’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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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대통령 ‘깜’인가?-上] 새 닉네임 '복당녀'
■ 친박 인사들의 무조건 일괄복당으로 ‘정치적 완승’ ■ 집요한 친박 복당 요구로 ‘복당녀’ 비난 자초 ■ ‘해당행위자’ 침묵 지원, 당 후보 지원은 거부 ■ ‘박근혜 정치’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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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정·인사수석 주내 교체 전해철·박남춘씨 유력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주 중 청와대의 문재인 민정, 김완기 인사, 황인성 시민사회 수석을 교체하는 등 비서실 진용을 대폭 개편할 예정이라고 1일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이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