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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도 던졌다…대외행보 박근혜 "이제 자주 국민 만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7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 박 전 대통령과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6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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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아빠 군대 가?
김승현사회2부 부데스크 스마트폰 너머로 들려온 중학 2년생 딸의 목소리는 자못 심각했다. 지난달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파죽지세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때였다. 사회부 기자인 남편의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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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메시지 둘 다 드릴 테니 ‘넷심’ 주세요
━ 대선 전초전, 모바일·SNS 주도권 경쟁 노잼 문재인, 안깨비 안희정, 사이다 이재명, 아재 안철수, 국민 장인 유승민, 심블리 심상정. 대선주자들에게도 ‘친근 캐릭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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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탄핵안 헌재 갔으니, 정치인은 헌법 절차 지켜보는 게 맞다”
태극기·촛불로 양분된 광장에 여야 대선주자들이 올라탔다. 오히려 부재(不在)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다. 그는 1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탄핵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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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번엔 후보 양보 없어…연대설 지긋지긋하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24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국민들은 반 전 총장에 대해 정권 교체가 아닌 정권연장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안 전 대표는 이날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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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유일호, 잊고 버리고 바꿔라
이정재 논설위원유일호 경제부총리는 10일 서울에서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열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한 바로 다음날이다. 원래 11일 예정이던 회의를 하루 앞당겼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