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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배 활개…시내버스
버스 타기가 불안해졌다. 택시요금이 오른 뒤 나들이하는 도시의 시민들이 버스로 몰리자 혼작한 차안을 무대로 승객들의 팔목시계, 핸드백 등을 전문적으로 낚아채는 치기배사건이 두드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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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에 영장 12명을 입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3일 상오 음화10만명을 만들어 팔아온 강유선씨(30·동대문구 이문동292)를 음화제조 및 반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강씨로부터 음화를 사서 팔아온 나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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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소매치기단 검거
서울상은본점 앞 지하도의 1만「달러」소매치기사건, 광화문지하도의 51만윈 들치기사건 등 다액소매치기를 일삼던 문인기파 박광식파 임몽용파 등 이른바 국내3대소매치기 조직이 적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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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배 17명수배
서울시경은 25일 서울의 치기배들이 여름철을 맞아 해수욕장등 지방도시에 분산했다는 정보에 따라 두목9명과 바람잡이8명등 17명을 전국에 지명수배했다. 사진수배된 치기배는 다음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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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다 추락사
25일 하오3시쯤 서울 성북구 도봉산 만장봉에 올라가던 등산객 김재돈(27·동자동14-62)씨가 높이20미터의 절벽에서 미끄러져 머리에 타박상을 입고 신음중인 것을 친구 주홍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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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리 고개서 버스 전복
26일 상오9시15분쯤 서울 동대문구 망우동101「망우리고개」내리막「커브」길에서 경기영2222호(운전사 김영수·42)경기여객소속「버스」가 올라오는 우차를 피하려다 높이 18「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