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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내 사랑 내 곁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리메이크된 노래는 비틀스의 ‘예스터데이’다. 1965년 발표한 앨범 ‘헬프!’에 실린 이 곡은 3000번 이상 다시 불려 기네스북에 올랐다. 숫자로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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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박강성 연말 디너콘서트
‘발라드의 황제’ ‘라이브의 제왕’이 뜬다. 아스라한 추억을 좇는 중장년층을 위해서다. 만남의 장소는 연말디너콘서트장. 세월 안에 가둬둔 감성만 꺼내든다면 감동이 배가 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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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장난감병정', '문밖의 그대', '내일을 기다려'의 가수 박강성이 2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어게인 1985(Again 1985)'로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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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성 일산 달군다
대화동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가 대중문화 공연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주말 이승철 콘서트가 스타트를 끊으며 일산을 뜨겁게 달구더니 19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두 차례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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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바꾼 연말 대중음악계] '음반 대신 콘서트' 늘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콘서트가 부쩍 늘었다. 12월에만 열리는 공연이 60여개가 훌쩍 넘는다. 음반 시장이 얼어붙었던 한 해를 마감하면서 많은 가수와 공연 기획자는 유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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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팬 찾아온 '노래의 봄비'
지난 21일 오후 서울 마포의 한 스튜디오. 정태춘·박은옥씨 부부가 연주인들과 함께 연습에 몰두하고 있었다. 26일부터 펼칠 공연에 대비한 연습이었다. 이번 공연은 2주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