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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한강에선 코코몽호 침몰 사고...당시엔 전원 구조
서울 한강에 반쯤 잠겼던 125t급 유람선 '코코몽호'를 인양하는 모습. [중앙포토] 한국인 관광객들의 희생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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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승무원 "선장이 암초 쪽으로 몰았다"
지난달 30일 전남 신안군 홍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유람선 좌초사고는 선장 과실이 원인이었다는 진술이 나왔다. 1일 사고를 조사 중인 목포해양경찰에 따르면 사고가 난 바캉스호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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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 진술 "119는 무응답, 112는 어디냐는 말만…결국 끊겨"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 [사진 YTN 사진 캡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해상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 첫 신고자가 사고 당시 경찰과 통화했던 상황이 밝혀졌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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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보다 사고현장 먼저 도착한 180명 '주민 구조대'
30일 전남 신안군 홍도 선착장 앞바다에서 유람선이 좌초됐다. 홍도 주민이 배를 타고 나가 승객·승무원 110명을 모두 구했다. 사진은 구조활동 모습. [뉴시스] “애앵~.”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