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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해외자원 개발, 친환경 발전…해외 에너지 시장 개척해 역대 최대 성과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해외자원 개발, 친환경 발전 등의 해외사업을 진행하면서 역대 최대 성과를 창출했다. 사진은 한국남동발전이 운영하는 파키스탄 굴푸르 수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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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해외서 벌어 국내 요금 안정에 기여” 주장…손실만 키울수도
━ 한전이 적자 난다는 사업에 투자하는 속사정 지난달 30일, 한국전력공사는 이사회를 열어 인도네시아에 석탄 발전소 2기를 짓는 투자계획을 승인했다. 한전은 이날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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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석탄 투자 수렁 빠진 한전, 홍콩이 버린 화전도 떠안았다
글로벌 투자은행도 손 떼는 석탄 투자… “한전, 수렁에 빠지는 결과 초래할 것” 지적 사진:ⓒ gettyimagesbank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석탄 중심’ 해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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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0억 쏟아부었는데…한전, 호주광산 무산 위기
한국전력이 10년 가까이 공들인 호주 바이롱 광산 개발 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였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州) 독립계획위원회(IPC)는 18일 “한전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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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 들인 한전 '호주 광산' 무산 위기…적자에 '겹악재'
한국전력이 10년 가까이 추진한 호주 바이롱 광산 개발 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였다. 가뜩이나 적자에 시달리는 한전이 겹악재를 맞았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州) 독립계획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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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7000억 투자한 호주 광산 수천억 손실 보고 국내 자회사에 팔아”
2010년 8월 한전이 호주 머지시에서 코카투사와 바이롱 유연탄 광산 개발과 운영방안을 명시한 협력협정에 서명한 모습[사진 한국전력]한국전력이 호주 바이롱 유연탄 광산 지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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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우라늄·유연탄 등 해외자원 개발 ‘연타석 대박’
한전은 인도네시아 자원개발 회사지분 참여와 아프리카 리제르공화국 우라늄 광산 증자에 투자하는 등 해외 자원개발이 속속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올해초 러시아에서 열린 한전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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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4년간 쓸 유연탄 광산 샀다
한국전력공사와 포스코가 잇따라 호주의 대형 유연탄 광산 인수에 성공했다. 한전은 5일 세계 3위 유연탄 수출 기업인 호주 앵글로 아메리칸과 호주의 바이롱 광산 지분 100%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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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연탄 시장서 한국 입김 세진다
한국전력공사와 산하 자회사들은 세계 유연탄 시장에서 상당히 큰손이다. 한 해 수입하는 물량만 7000만t이 넘는다. 그에 비해 한전의 시장 지위는 미약했다. 가격 결정에 간여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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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제 자원 확보 없이 우리의 미래 없다
한국전력과 포스코가 호주 유연탄 광구를 잇따라 인수했다. 한전이 4150억원을 투자한 호주 바이롱의 유연탄 광산은 2016년부터 30년간 연평균 750만t의 고품질 발전용 유연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