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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 상영작] 핏줄 향한 질주 … 세 소녀는 용감했다
만화영화 '엄마찾아 삼만리'의 이탈리아 소년 마르코는 돈벌러 갔다가 소식이 끊긴 엄마를 찾아 밀항선을 타고 남미의 아르헨티나까지 간다. 호주영화 '토끼 울타리'에 나오는 호주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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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마지막 수배자 윤한봉씨
◎“12년만의 「합법적 귀국」에 가슴설레”/“잡히면 조직와해” 81년 화물선 타고 도미/미국서도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에 노력 광주민주화운동의 「마지막 수배자」였던 윤한봉씨(4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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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감독협에 한국인 10명 입회
1938년 6월21일자「키네마순보」에는 조선 감독10명이 일본감독협회에 입회하기로 결정되었다고 적혀 있다. -일본감독협회에 조선의 성봉영화단, 조선영화 등의 전속감독「10명이 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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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명화
□…KBS 제1TV 『명화극장』(3일 밤10시)=「천사의 집」. 원제 Miracle of the Heart.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앤디」는 유명한 사기꾼. 어느날 남의 자동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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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팔」연인 마나러 밀항만리에 철창행|정군, 말연서 붙들려
【부산】10일 영도경찰서는 시내 범천동821 정상실(30)씨를 밀항단속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서독에 있는 애인을 만나기 위해 지난5월10일 밤 부산제1부두에 정박중인 서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