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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때 자신감 주는 나만의 스타일, 그게 유니폼이다
━ ‘애슬레저 룩’ 선구자 닐 바렛 밀라노를 기반으로 활약중인 패션 디자이너 닐 바렛. 남자의 옷은 크게 수트와 스포츠웨어로 나눌 수 있다. 일할 때 적합한 옷이거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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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 필요한 옷차림, 뭘 입느냐보다 스타일 중요
━ POLITE SOCIETY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카페 라 비에라(La Biela). 정장 차림으로 카페를 찾아오던 노신사 단골손님의 밀랍인형이 설치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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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무너진 이탈리아, 첫 확진자는 우한 출발 中부부
파스타와 칸초네, 그리고 축구의 나라 이탈리아가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3월 10일부터 전국이 봉쇄됐다. 도대체 ‘오 솔레미오’로 상징되는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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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올 여름엔 아이보리색 바지 입어야 멋쟁이
매년 6월이면 전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들이 이탈리아 피렌체로 모여든다. ‘패션 도시’ 밀라노가 아닌, 작은 관광도시에 이토록 많은 사람이 모이는 이유는 이달로 96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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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키 작다고 큰 옷 입으면 스타일 망쳐요
━ 패션 인류 │ 공간 디자이너 김치호 옷 잘 입는 사람, 참 부럽다. TV 속 연예인들의 패션은 따라해보려 해도 만만찮다. 하지만 어느 곳에나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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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고 싶다면, 비율과 컬러에 신경 써라"
옷 잘 입는 사람, 참 부럽다. TV 속 연예인들의 패션은 따라해보려 해도 만만찮다. 하지만 어느 곳에나 옷 잘 입기로 소문난 사람들은 있는 법. '패션인류'는 옷 잘 입기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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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내년엔 '골덴 점퍼'하나 장만해야겠다
매년 1월이면 전 세계 ‘옷 잘 입는 남자들’이 이탈리아 피렌체로 모여든다. 남성복 박람회 ‘피티워모’(Pitti Uomo)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옷을 만드는 패션 디자이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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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yes or no]⑤귀엽거나 누구에겐 촌스럽거나, 베레모
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 ‘트렌드 Yes or No’는 트렌드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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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yes or no]④복대 가방이 잇백이라고?
계절마다 새로운 유행이 나타난다. 하지만 요즘 대중은 멋쟁이들의 앞서가는 스타일에 무조건 혹하는 건 아니다. '트렌드 Yes or No'는 트렌드를 대중적 눈높이에서 판단하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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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과 편안함 겸비한 테이퍼드핏, 중년에 최적화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매일 입어도 고민되는 바지 이렇게 입기만 하면 손녀들이 달려와서 안긴다. 할아버지 냄새는 옷을 대하는 태도에서 난다.바지는 남자의 하반신에 허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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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이런 남자들의 도시, 피렌체…2017 패션 격식 있는 편안함
|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렌체 ‘피티 워모’에 가다 옷 잘 입는 남자들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간다. 매년 1월과 6월이면 그곳에서 세계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가 열리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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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연분홍 꽃남 … 여심 ‘심쿵해’
이탈리아 피렌체 거리의 새벽. ‘구찌’의 올 가을 컬렉션과 시계 브랜드 ‘파르미지아니’(톤다1950ㆍ칼파그래프)의 화보다. 패션은 언제나 앞서 갑니다. 유행 컬러 전망은 2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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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문화를 품은 패션, 경제 부흥 이끈다
루이자비아로마’는 피렌체의 대표 명소인 ‘피렌체 대성당’에서 몇 걸음 떨어진 로마(Roma) 거리에 있다. “스타일은 퇴보하지 않는다. 진보할 뿐이다. 모두가 개성 충만한 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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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모델 in 이탈리아] 이탈리아 명화가 된 톱모델 F4
한국 남성 톱모델 4인방 ‘꽃보다 모델 F4’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김영ㆍ박형섭ㆍ변우석ㆍ이요백 등 4명의 모델들은 중앙일보ㆍ엘르와 함께 이탈리아 피렌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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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패션 모델’ F4, 인천공항에 등장
13일 오전 7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모델 F4’가 등장했다. 훈훈한 꽃외모와 우월한 기럭지의 유명 패션 모델 김영·박형섭·변우석·이요백 등 4명이다. 프랑스 파리,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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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J] 멋쟁이들에게 물었다. 신사의 옷차림이란?
얼마 전 열린 2014 F/W 파리·밀라노·피렌체·런던 컬렉션을 찾은 멋쟁이들에게 물었다. 당신이 생각하는 신사의 옷차림이란? 글=젠틀맨 원종명 기자 사진=오진혁 [매거진J]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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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아는 새 총리 이탈리아 패션의 르네상스 이끌까
요 몇 년 새 정치인의 패션 기사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미셸 오바마, 카를로 브루니, 케이트 미들턴,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까지-. 옷이 정치적 메시지를 품고, 또 대중의 관심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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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아는 새 총리 이탈리아 패션의 르네상스 이끌까
요 몇 년 새 정치인의 패션 기사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미셸 오바마, 카를로 브루니, 케이트 미들턴,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까지-. 옷이 정치적 메시지를 품고, 또 대중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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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위에 터틀넥 정장에 운동화 위트있게, 티 나게
피티 워모(Pitti Uomo)는 1972년 이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매년 두 번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다. 참여 브랜드만 1100여 개, 평균 방문객 수가 3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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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위에 터틀넥 정장에 운동화 위트있게, 티 나게
피티 워모(Pitti Uomo)는 1972년 이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매년 두 번 열리는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다. 참여 브랜드만 1100여 개, 평균 방문객 수가 3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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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패션 DNA는 실용주의와 이탈리아 감성"
1 2 3 4 올해 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이탈리아 브랜드 ‘페이’의 가을·겨울 패션쇼. 다양한 모양의 여성용 외투에 금속 소재 여밈쇠가 붙어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브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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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베를린은 청춘이다
4일 오후 7시~10시까지 베를린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패션쇼 ‘언더그라운드 캣워크’가 열렸다. 알렉산더플라츠역~프랑크푸르터알레역 구간이 무대였다. [사진 페르난다 발디우티] 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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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거리에멋쟁이들이왜 부쩍 늘었을까
사진 BFWBBB “지금 베를린은 독일의 정치ㆍ문화만을 대표하는 수도가 아닙니다. 베를린은 현재 독일의 ‘패션 수도’이고, 장차 세계의 패션 중심이 될 겁니다.”1일 막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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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강남 멋쟁이들의 놀이터
디자이너 우영미가 남성만을 위해 만든 편집숍. 빈티지 오디오까지 판다. [사진 우영미 맨 메이드] “옷은 우리의 의식, 불만, 바람이 담긴 제2의 자아다.” 미국 정신과 의사 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