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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꿔주고 "사돈 만난 기분"…민주당·시민당 '노골적 합심'
더불어민주당이 소속 비례대표 의원 3명을 더불어시민당(이하 시민당)에 보내기 위해 25일 제명했다. 심기준·정은혜·제윤경 의원은 이날 오후 당 의원총회에서 동료 의원들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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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김의겸·정봉주 겨냥 "열린민주당 공천 부적절 유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2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포함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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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후보에 "탈당계 내고 시민당 입당" 문자 돌린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당 비례대표 후보 20명에게 “20일까지 탈당계를 제출하고 더불어시민당 입당서를 제출하라”는 취지의 문자와 e메일을 보냈다. 해당 문자와 e메일에는 민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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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공당이 동아리냐"···미래한국당 최고위 돌연 연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왼쪽)과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18일 오전 공천관리위에 비례대표 명단 재심의 요청을 하기로 한 미래한국당 최고위원회가 돌연 연기됐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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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체 비례당” 압박에, 한선교 “명단 일부 재심”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왼쪽)와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5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있다. 황 대표는 17일 서울 종로에서 교통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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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외정당 들러리 세워 사실상 비례당 창당 주도
지난 14일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정견 발표를 위해 중앙위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비례정당 창당을 주도한다. 이전까지 정치개혁연합 등 외부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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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빠진 비례연합, 결국 민주당이 주도···"18일까지 확정"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례연합정당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창당에 가속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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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걸치고, 고발 당하고… 이벤트성 청년 공천 잔혹사
‘청년’ 간판을 내걸고 총선에 투입된 후보자들의 잔혹사가 반복되고 있다. 정치 경험이나 역량보다 스토리·상품성에만 집중하는 정당들의 관행이 악순환을 낳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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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다리에 친문 흔적…그런 김미균 알고도 통합당은 왜
김미균 시지온 대표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준비하셨지요?”(이석연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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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밀어주고 금태섭 잘랐다…민주 경선 쥐고흔든 '문빠'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탈당 추천, 친구이신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계신 당은 어떤가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님께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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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위성정당 위험" 먼저 경고한 건 통합당이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비례 연합정당 참여 또는 비례 위성정당 창당은 지난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예견됐던 일이다. 당시 민주당·정의당 의원들은 이 같은 내용의 검토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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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홍걸·박명숙 비례후보 선정…우상호·이성헌 서대문갑 6번째 대결
더불어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이 11일 국회에서 전략공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는 11일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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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정당 당원투표’ 앞둔 민주당, 김홍걸·박명숙 비례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우상호)가 11일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 고문 출신의 박명숙(60) 대한약사회 국제이사와 김홍걸(56)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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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당 언질 없었나"···후보 531명 미래한국당 공관위 고민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9일 마감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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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531명 대거 신청 “당이 원하는 후보 떨어질라”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가운데)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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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군소 중도ㆍ진보 정당…플랫폼 역할은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고 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정치적 공간이 열릴 것이라는 믿음으로 출발한 중도ㆍ진보 진영의 군소 정당들 이야기다. 이들에게 한줄기 빛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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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탈락한 민주당 현역 13명중 '친문' 핵심은 한명도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10명 중 7명이 4·15 총선 공천을 확정 지었다. 공천이 확정된 현역 의원 중 75.6%는 단수공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현재 전체 2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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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탄핵 털고가는 통합당, 탄핵7적도 진박도 공천 쓴잔
지난해 8월 김형오 전 국회의장(현 통합당 공관위원장)이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을 향해 던진 “딱 죽기 좋은 계절”이라는 말은 결국 현실이 됐을까. 통합당이 8일로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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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덜 하고 협치 ‘나 몰라라’…발의 법안 66% 손도 못 대
━ 국민 선택, 4·15 총선 〈1〉 20대 국회 성적표 20대 국회는 ‘게으른 국회’라는 오명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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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 잃더라도 실리”…비례 정당 합류로 기우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이해찬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왼쪽부터)가 6일 선대위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비례대표 연합 정당 문제를 공식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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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강석호 등 현역 6명 탈락···통합당 TK '피의 금요일'
“여러분, 죽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지난해 8월 미래통합당의 전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현역 의원들을 향해 한 말이다. “여러분이 모신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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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등 300여명 줄섰다···미래한국당 비례 공천 신청 러쉬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지난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 마감일인 6일 신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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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김태호·이주영 공천 탈락…이언주는 부산남을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5일 여의도 국회에서 서울과 경기,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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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 빅텐트' 무게···정의당 설득 관건은 '비례 무공천'
범여권 빅텐트는 펼쳐질 것인가. 함세웅 신부, 한완상 전 부총리 등 재야 원로들이 주축이 된 ‘정치개혁연합’(가칭)이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 설립을 신고하면서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