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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한준호 등 언론인 출신 인사 4명, 오늘 민주당 입당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왼쪽)과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 [연합뉴스]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포함한 언론인 출신 인사 4명이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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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내일 민주당 입당…총선 출마 지역은 어디?
지난달 15일 청와대를 떠나는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이 마지막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출입기자들고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2일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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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권력의 中核, PK친문의 역주행?
■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 문 대통령 핵심 측근 이름 줄줄이 등장 ■ 법에 보장된 검찰총장 ‘의견’ 패싱… 친문패권주의 등장 시간문제 ■ ‘폐족’을 자처해야 했던 친노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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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텃밭' 깃발 꽂은 오세훈···민주당 대항마는 임종석?
"지금 당의 고민은 나경원이 아니라 오세훈이에요." 최근 만난 더불어민주당의 한 핵심관계자가 한 말이다. ‘나경원(서울 동작을·4선) 자유한국당 의원의 대항마로 누구를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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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나경원에 4연패 동작을…민주당 ‘자객 공천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동작을.” 서울 동작을 출마 경험이 있는 후보가 16일 한 말이다. 동작구 상도1동, 흑석동, 사당 1~5동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출마할 가능성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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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나경원에 4패한 동작을…민주당 또다시 '자객 공천론'
2014년 7.30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동작을 후보자 TV 토론회에 앞서 기자들의 요청에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왼쪽부터)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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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패스트트랙 258일의 전쟁…민주당 완승으로 끝났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회 신속처리(패스트트랙)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입법전쟁’이 막을 내렸다. 지난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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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엔 사람 없고 '꽃길'에만 몰리니…민주당 속앓이
더불어민주당이 7호까지 외부 인재영입을 하는 등 총선 밑그림 작업을 착착 진행 중이다. 그러나 정작 구체적 지역으로 들어가면 전략·인물 등이 불투명해 “풍요 속의 빈곤”(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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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항마' 강경화 접는다···그럼 이광재·고민정 나오나
추미애 장관의 지역구인 광진을은 자유한국당 입장에선 '험지 중의 험지'로 꼽힌다. 분구 후 24년간 한번도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되지 못했다. 특히 추 장관은 이 지역에서 5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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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들고 청와대 간 검찰, 8시간20분 뒤 빈손 철수
청와대 비서실 압수 수색을 놓고 10일 청와대와 검찰이 정면충돌했다. 검찰은 이날 송철호 울산시장의 공약 수립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는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옛 균형발전비서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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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윤석열 감찰 가능성…윤 총장 “수사 연속성 지켜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법무부 정책보좌관에게 징계 관련 법령을 찾아보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를 향한 검찰의 네 번째 압수수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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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고민정이 나경원 대항마? 이렇게 모욕해도 되나"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왼쪽),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중앙포토,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8일 나경원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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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 넘은 청와대 참모들의 총선 출마 러시
청와대 비서관·행정관을 지낸 대통령 참모들의 총선 출마가 줄을 잇고 있다. 윤영찬(국민소통)·이용선(시민사회)·정태호(일자리)·한병도(정무) 전 수석 등 이미 표밭 갈이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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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복심 윤건영, 자연인 되자 총선 출사표…지역만 남았다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뒤)과 고민정 대변인이 지난달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흔히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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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찬성 160표…직전 4+1 '지역구 획정' 논의 있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30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며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항의를 받고 있다. 김경록 기자 / 2019123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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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장 뒤 文 따로 찾은 김오수···그날 靑·檢은 갈라섰다
"검찰은 12월 1일부터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이 시행되고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3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검·경이 함께 진상을 밝히지 않으면 민주당은 '특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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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장관 지명…한국당 “사법장악 선언”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을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헌정 사상 최초의 지역구 5선 여성 정치인으로, 뛰어난 정치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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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압수수색 다음날···文, 법무에 '더 센 사람' 추미애 지명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을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여고와 한양대 법대를 나온 추 후보자는 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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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정부 요구해 알려줬다”···“제보받았다”는 靑과 딴소리
청와대에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관련된 비위 첩보를 최초 제보했던 인물은 송병기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해당 첩보가 청와대로 흘러 들어간 경위에 대해선 청와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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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와대 수사범위 확대…청와대 “유서에 없는 내용 흘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왼쪽)과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출신 검찰 수사관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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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칼끝 靑 향하자…여당 "윤석열 악마의 손" 분노 터뜨렸다
“윤석열(검찰총장)이가 대한민국 운전대를 잡고 있다.” 청와대 등 권력 핵심부를 향한 검찰 수사 강도가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더불어민주당 한 의원이 “윤석열 검찰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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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하명 첩보에 “김기현 수사 부진” 경찰 질책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첩보를 받아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낙선)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던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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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하명' 혜택의혹 송철호···5년전 文 "내 소망은 송철호 당선"
지난해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에 당선된 송철호 당시 후보가 울산 남구 대원빌딩 선거사무소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당선 확실시 소식에 기뻐하고 있는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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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靑, 선거前 김기현 첩보 주며 "경찰 수사 지지부진" 질책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연합뉴스]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하명을 받아 자유한국당 소속인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낙선)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