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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한국당 문자 경고..우리도 그래서 망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운데)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한국당은 이날 회의실 배경막을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우리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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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댓글로 흥한 자, 댓글로 망하는 법”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왼쪽)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에 의혹이 제기된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을 맹 비난했다. [중앙포토, 뉴스1] 유승민 바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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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댓글조작 '드루킹' 등 당원 2명 제명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에 드러난 드루킹 사건은 건전한 여론형성을 저해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반민주적 행태"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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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김경수 계좌 뒤졌더니 나온 후원금 500만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배후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 포털 기사의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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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청와대 인사와 연락…댓글 조작 시점에도 계속됐나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19층에서 바라본 청와대.[중앙포토]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댓글 조작을 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48·닉네임 드루킹)씨 등 민주당원 3명. 경찰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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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 드루킹 뜻은…닉네임 어디서 따왔을까
[중앙포토]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댓글 조작을 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48)씨. 민주당원인 그는 2009년부터 인터넷 공간에서 쓰는 자신의 닉네임을 ‘드루킹’으로 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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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체포 직전 페북에 "대선 댓글부대 진짜 배후 까줄까?"
포털사이트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댓글을 쓰거나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 씨가 경기도 파주의 한 출판사 사무실에서 댓글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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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선 때 댓글 단톡방…김경수 곳곳에 등장"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배후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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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댓글 매뉴얼에 “안희정·김상조·이재명 등 기사 체크하라”
━ 비밀조직화한 드루킹의 ‘경공모’ 댓글 조작을 주도한 민주당원 김모(48·구속)씨가 자신이 운영해 온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구성원의 활동을 치밀하게 비밀조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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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년 전 1%p 접전 부산, 이번엔 오거돈 44% 서병수 24%
부산·경남·충남은 이번 지방선거의 요충지다. 부산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사상 처음으로 광역단체장 배출을 노리는 지역이고, 충남은 ‘안희정 낙마’의 여파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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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문재인 승리가 시민 힘? 우리 진영이 준비한 결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모씨가 공동대표로 있던 파주 출판단지 내 느릅나무 출판사 입구가 15일 오후 잠겨 있다. 경찰은 이곳에서 댓글 조작 등 활동을 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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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경수 의원 관련 의혹 쏙 빼고 검찰 송치
경찰이 지난달 30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8)씨를 검찰에 구속송치할 때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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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30명 노트북 작업, 보이스피싱 조직인 줄 알았다”
━ 주변서 본 드루킹 느릅나무 출판사 15일 경기도 파주의 느릅나무 출판사 2층 내부는 불이 꺼진 채 아무도 없었다. [변선구 기자] “저녁 9시에도 20~30명씩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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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연루, 정권 차원 게이트 됐다”…한국당·바른미래당 특검 추진 검토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등 야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놓고 집중 공세를 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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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대선 때 ‘매크로’ 댓글 조작 활용했나
━ 연루 의혹 부인에도 남는 의문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밤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한 매체 보도와 관련한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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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에 일본 대사-오사카 총영사 요청”…드루킹, 1월 경공모 대화방에 글 올려
네이버에 실린 기사의 댓글 추천 수를 인위적으로 늘려 지난달 25일 구속된 김모(48·인터넷 필명 ‘드루킹’)씨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일본 대사와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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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울시장 보선 때 '디도스 공격'…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닮은꼴
김경수 의원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놓고 7년 전인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DDoS(디도스) 공격 사건’을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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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기식 범법 행위”…오늘 선관위 판단에 달렸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5일 국회에서 김기식 금감원장 논란과 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특검 추진도 고려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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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우상호 “김경수 힘내라” 공개 응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배후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더불어민주당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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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文 대선승리가 시민의 힘? 우리 진영서 정교히 준비"
━ 구속된 민주당원 ‘드루킹’의 온라인 행적들…“나는 노무현 지지자, 문재인 조력자” 인터넷 포털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사의 추천수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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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댓글조작 의혹, 증거품 분석 중…아직 배후 확인 안돼”
지난 14일 오후 인터넷 포털에서 문재인정부 비방 댓글을 쓰고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더불어민주당 당원 3명이 근무했던 경기도 파주의 한 출판사무실 문이 굳게 닫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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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에 이어 김경수까지…지방선거 전 악재에 울상인 여당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밤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당원 댓글공작’에 연루됐다는 한 매체 보도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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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경수에 오사카 총영사직 요구했다 거절당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원 댓글조작’에 배후설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털사이트 댓글여론 조작 혐의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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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 댓글조작 아지트..."출판의 '출'자도 모르는 사람들 모여 있었다"
파주 문발동의 느릅나무 출판사 건물 모습. 김지아 기자 “저녁 9시에도 20~30명씩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들고 1층에 모여있었어요.” 15일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