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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감세안 먼저 내놨던 민주당…“우리 동의 없인 세법 한 자도 못 바꿔”
더불어민주당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쏘아 올린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사실상 전면 폐지 ▶상속세 세율 30%로까지 인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등 용산발(發) 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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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법이 우선"…세제 개편 불지피던 민주, 돌연 거리두기 왜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쏘아 올린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사실상 전면 폐지 ▶상속세 세율 30%로까지 인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등 용산발(發) 세제 개편 논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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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못 잡아먹어 안달"…서로 응원해주던 고민정·배현진, 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왼쪽)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경거망동 말라.” “예우해줄 때 자제하길.” 최근 두 여성 정치인의 거친 설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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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계파 ‘혁신회의’ 의원만 40명…친명 DNA ‘처럼회’도 몸집 키우기
━ 뒤집힌 권력 지도, 민주당 계파 분석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에 178석으로 출발했다. 이번엔 171석이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뀌었다곤 하나 사상 초유의 일들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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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만든다"…의원 40명, 野 최대계파 '혁신회의'
171석의 더불어민주당의 권력 지형이 4월 총선을 거치며 친명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4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총선 평가 및 조직 전망 논의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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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요청에 예정없던 김정숙 타지마할 일정 추가…예비비 규정위반 77건”
2018년 11월 김정숙 여사(왼쪽 둘째)가 인도 타지마할 방문 당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김 여사 오른쪽), 신봉길 주인도대사 내외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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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경거망동 말라"…배현진 "예우해줄 때 입 곱게 써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송파구을)이 12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광진구을)을 향해 “이해가 잘 안 되면 밑줄이라도 치며 읽으면 문해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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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법무장관 조국·추미애 "수사·기소 분리로 檢개혁해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오른쪽)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검찰제도 전면 개혁 입법토론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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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나온 박상기, 증언거부 106번...'김학의 불법출금' 묵비권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받는 이규원 전 검사 항소심에 증인으로 출석해 모든 증언을 거부했다. 박상기 전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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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정청래·과방위 최민희..."친명 배치" 전투력 높인 민주당
야당 단독으로 '반쪽' 개원한 22대 국회가 법제사법·운영위원장 등 주요 상임위원장까지 반쪽으로 선출하는 파행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본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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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장미란 자리에"…탁월 인사 찬사받던 尹, 도로 찐윤 회귀?
지난 4월 17일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두고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국가대표 격려 행사에서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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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정숙 印논란’에 “기내식비 105만원”…與 “그래도 셀프출장”
더불어민주당 친문(親文)계가 7일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을 둘러싼 여권의 의혹 제기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치졸한 시비”라고 비판하자, 친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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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모디 초청장 공개…"김정숙 여사 기내식은 105만원"
김정숙 여사 인도 순방 관련 기자간담회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 등이 기자들에게 당시 상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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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김정숙에 “어서 고소하라…허위근거 밝혀야”
6000만원대 호화 기내식 논란 등 김정숙 여사 관련 공방이 문재인 전 대통령 참전으로 격화하고 있다.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6일 페이스북에 “타지마할에 굳이 가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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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날 고소해라" "특별한 것 안 먹어"…김정숙 기내식 논란 격화
2018년 11월 인도를 방문한 김정숙 여사가 환영 인파를 향해 두 손을 모아 인사하는 모습. 연합뉴스 6000만원 호화 기내식 논란 등 김정숙 여사 관련 공방이 문재인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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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고민정 "뭔 대단한 것 먹은 기억 없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8년 당시 영부인 자격으로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했다. 연합뉴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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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2인 방통위 무력화” 법 발의…김홍일 탄핵안도 만지작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37명의 야당 의원들과 함께 방통위설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 의원 스스로가 ‘방통위구출법’으로 이름 붙인 해당 법안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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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종부세 개편론' 먼저 꺼내더니…"타이밍 아냐" 한발 물러선 까닭
더불어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개편을 놓고 자중지란에 빠졌다. 1주택자 종부세 완화를 화두로 던지고 여권이 호응하면서 이슈 주도권을 쥐었지만, 정작 내부 반발이 잇따르자 논의가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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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남침설 가짜” 알렸는데…전두환 계엄 확대는 교묘했다 유료 전용
「 제3부 금남로의 총소리 」 「 3회 5·18로 가는 길, 5·17 」 1980년 5월 17일 밤 서울 중앙청에서 열린 비상국무회의장에 무장한 군인이 1~2m 간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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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종부세 완화에 與 상속·증여세 얹어 맞불…이번엔 감세 대결
22대 국회의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등 세제 완화 논의가 불붙고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국회에서 열린 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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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앗, 실수! 반대로 바꿔줘"…유독 그들만 허용되는 '꼼수 번복'
지난해 11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이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안 법사위 회부 동의 건에 찬성하고 있다. 투표 결과는 부결. 연합뉴스 #1. 지난해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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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종부세 폐지가 맞다”
━ 여권발 종부세 폐지론 정부와 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종합부동산세 폐지와 상속·증여세 완화를 포함한 전반적인 세제 개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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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부세·상속세 합리적 개편 실기하지 말아야
━ 민주당에 이어 대통령실도 종부세 개편론 ━ 상속세와 함께 중산층 과도한 부담 완화를 ━ ‘구성의 오류’ 없게 전체 세수도 신경 써야 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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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부세·상속세 합리적 개편 실기하지 말아야
━ 민주당에 이어 대통령실도 종부세 개편론 ━ 상속세와 함께 중산층 과도한 부담 완화를 ━ ‘구성의 오류’ 없게 전체 세수도 신경 써야 대통령실이 종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