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인사 국회 무시…탕평 노력 없어”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비대위 회의에서 “(박근혜 당선인이)국회의
-
청와대 비서진 12명 분석
박근혜 청와대의 수석비서관급 이상 12명의 면면을 보면 ‘왕수석’이란 말을 들을 만한 이를 찾기 어렵다. 노무현 청와대의 문재인 민정수석, 이명박 청와대의 류우익(현 통일부 장관)
-
대탕평의 감동은 없었다
당선인 만나고 나온 허태열·곽상도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내정자(왼쪽)와 곽상도 민정수석 내정자가 18일 저녁 서울 종로구 통의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을 나서고 있다. 허
-
MB땐 '고소영', 박근혜 정부는 '성시경' 뜬다
인수위 간 당선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8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국정기획조정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박근혜 정부의 인선을 놓고
-
미래연구원서 당선인과 인연…김찬경 변호 논란
박근혜 청와대의 첫 민정수석으로 발탁된 곽상도(54) 변호사는 ‘특수수사통’으로 분류된다. 그는 2002~2003년 수원지검 특수부장 시절 분당 파크뷰 아파트 특혜분양 사건을 수사
-
국정기획수석비서관에 지명된 유민봉 교수는 누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청와대 국정기획수석비서관에 대통령직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인 유민봉(55) 성균관대 교수를 지명했다. 대전 출신인 유민봉 교수는 성균관대 행정학과
-
[속보] 靑 비서실장 허태열, 盧꺾고 입문해서
3선 의원을 지낸 허태열(68)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는 내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의정부·부천시장을 거쳐 충북도지사를 역임한 전형적인 ‘행정통’이다. 1945년 경남 고성에서 출
-
[속보] 박 정부 첫 비서실장에 허태열 전 의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청와대 비서실장에 허태열(68) 전 의원을 임명했다. 또 국정기획수석비서관에 대통령직인수위 국정기획분과 간사인 유민봉(55) 성균관대 교수를, 민정수
-
“천성관 추천한 건 비선 아닌 정동기 수석”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천성관 전 검찰총장 후보자가 17일 비공개 퇴임식을 갖고 검찰을 떠났다.그의 사퇴 후폭풍이 거세다.검찰 조직은 사상 최악의 지도부 공백기를
-
“천성관 추천한 건 비선 아닌 정동기 수석”
검찰총장에 내정됐다 낙마한 천성관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17일 비공개 퇴임식을 마친 뒤 검찰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천성관(51·사시 22회) 전 검찰총장 후보자가 17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