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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군수산업 민수화 참여/조사단 내4일 파견/민관18개업체 구성
러시아 군수산업의 민수화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정부와 업계 조사단이 모스크바에 파견된다. 30일 상공부에 따르면 정부는 경제기획원과 상공부·외무부·과학기술처 등 관계부처와 대한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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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군수산업 민수화 참여/항공 등 21개 유망분야 선정
◎국내업체 민관합동 조사단 월말께 파견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 군수산업의 민수화 사업에 대한 국내업체의 참여가 구체화 되고 있다. 12일 상공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목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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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합작가능 「군수산업 민영화」/한국에 90개항목 제시
소련이 최근 자국내 군수산업의 민영화추진에 한국업체들의 참여를 희망,합작투자 및 공동개발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열거한 90개 항목의 제안서를 보내왔다. 20일 상공부에 따르면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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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대소 신규투자/「외화획득」 위주로 유도
◎북방교류조정위 보고 정부는 민간기업의 소련에 대한 신규투자는 소규모로 과실송금이 가능한 외화획득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토록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 대금지급이 늦어지거나 과실송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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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ㆍ인력양성 시급(궤도오른 한ㆍ소 경협:3)
◎「관료주의 벽」 뚫을 인맥형성 절실 한국과 소련의 경제교류는 88올림픽을 계기로 질ㆍ양면에서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올림픽이전까지 소련은 우리기업인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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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개편 서두는 세계군수산업|평화무드 확산따라 침체 장기화될 듯|상업·민수용으로 대체
세계 군수산업계가 극심한 변화를 겪고있다. 한동안 황금알을 낳는 거위처럼 막대한 이득을 보강해주었던 무기장사가 동서 데탕트의 확산과 본격적인 군축논의, 이란-이라크전의 종전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