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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자원·기술 공동 활용하자"
남-북 조절위원회의 민관식 서울 측 공동위원장 대리는 3일 남-북간의 긴장완화 및 평화문제를 비롯한 경제·사회·문화·체육교류 등 당면문제를 토의, 해결하기 위해 남-북 조절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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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만 전 교육감의 자결의 뜻 받들자"|메아리지는 "사도 확립"
김주만 전 경북도 교육감의 죽음을 계기로 고인의 죽음을 더욱 애도하고 불신 받는 교육 풍토와 마비되는 양심을 바로잡으려는 움직임이 각계에 메아리지고 있다. 문교부와 교직단체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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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협력위 폐막
【동경=박동순 특파원】한·일 협력위 제9차 합동위는 18일 한·일간의 경제협력 전반에 걸쳐 현안문제를 토의하고 남북대화를 중심으로 한 한국 통일전망에 대한 간담을 가진 뒤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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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게 빨리 폐막했으면
제7차「아스팍」각료회의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당초 16일 하오6시에 끝내려던 계획이 상오11시로 앞당겨졌다. 15일의 3, 4차 비공개회의가 원만히 진행되고 공동성명 기초에서도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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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서울수복(8)|6·25 20주…3천여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부역자 처리(2)|문화인 등은 관대 처분
전회에 이어 부역자처리 시말을 관계자들로부터 계속 들어보겠다. 증인들의 증언내용이 약간 상치되거나 혹은 차이가 나는 대목이 더러 있다. ▲오제도씨(당시 군검경 합동수사본부지휘부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