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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민경욱, 애국과 매국 구분 못해”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법제처 국정감사에서 김외숙 처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민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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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요트 사러 미국 간 강경화 남편과 애국하러 온 내가 같나"
사진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여권에서 자신의 미국행을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배우자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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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드라이브 스루 집회’ 하자는데…경찰 “집회 금지 예정”
김진태ㆍ민경욱 전 의원을 비롯해 일부 보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천절 ‘광화문 드라이브 스루 집회’가 무산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23일 “아직 집회 신고가 들어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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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천절 집회 겨냥 “반사회적 범죄”
문재인 문재인(얼굴) 대통령은 22일 “공동체의 안녕을 위태롭게 하고 이웃의 삶을 무너뜨리는 반사회적 범죄를 ‘집회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옹호해서는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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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민경욱 ‘드라이브 스루 집회’ 제안에 …주호영 “그들 권리 아니겠나”
김진태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김진태 전 의원 등이 제안한 ‘드라이브 스루’ 개천절 집회에 대해 “교통과 방역에 방해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들의 권리 아니겠느냐”는 의견이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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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경찰에 "개천절 집회 압도적 저지" 요청..野 일각 "드라이브 스루 집회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창룡 경찰청장과 만났다. 이날 행사는 '경찰청장 내방'으로 공지가 되었지만, 내용은 사실상 개천절 집회에 대한 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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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간호사 감사글 후폭풍…野 "위기 때마다 상습 갈라치기"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일 페이스북에 올린 간호사 응원 메시지의 후폭풍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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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려에도 광복절 광화문 집회...주최측 “수만명 참석한듯”
15일 낮 12시쯤 서울 광화문역 앞 동화면세점 앞에서 보수단체 집회가 시작됐다. 정진호 기자 광복절인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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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거대 야당에 태극기 힘 합쳐달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 중 처음으로 4일 보수야당의 단결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국회에서 유영하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의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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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야당에 합쳐라" 박근혜 4쪽 편지, TK 다독이며 文 때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개한 박 전 대통령의 자필 편지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4일 ‘옥중 자필 편지’를 통해 “기존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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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혈압계도 못 쓰고 있다” 민경욱이 전한 황교안 상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마련된 천막에 누워 닷새째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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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침낭 경찰이 빼앗아" 민경욱 주장에 경찰 "침낭 확인도 못 했다"
[민경욱 의원 페이스북 캡쳐]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침낭을 경찰이 빼앗았다는 주장에 대해 경찰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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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경찰, 황교안 침낭 빼앗아"…경찰 "물품 확인한 것"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경찰이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침낭을 빼앗으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찰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민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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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황교안에 따로 만나자고 했던 文, 난 그렇게 못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치를 하려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할 수 없고 사람들이 옳다고 믿는 걸 해줘야 한다"며 정계복귀설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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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7년 전 MB 독도 방문엔 “반일 감정 편승 말라”라더니
최근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를 놓고, 정부·여당의 대일 여론전 수위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야당은 일본을 비판하면서도 정부·여당을 향해 신중해야 하다고 주문한다. 조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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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법 징용판결 부정하는 사람은 친일파…일본에 쫄지 말자”
조국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페이스북 ‘헤비 유저(heavy user)’다. 교수 시절 페이스북에 글을 많이 썼는데, 청와대 민정수석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다. 공직자가 되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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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비판에도 조국 페북글 올리며 "日 양심적 법률가들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한·일 갈등 국면에서 연이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공개적으로 개인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조 수석은 자유한국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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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이냐 이적이냐""쫄지 말자" 조국 페북 거칠어지고 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페이스북 ‘헤비 유저(heavy user)’다. 교수 시절부터 페이스북에 글을 많이 썼는데, 청와대 민정수석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다. 대개 공직자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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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죽창가·이적·친일파...조국의 반일선동 치 떨릴 지경"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1일 연일 항일(抗日) 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향해 “반일 감정 조장이 도를 넘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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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제2연평해전 17주년 맞아 “文 정부 안보 무장해제”
29일 경기도 평택시 해군 2함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17주년 기념행사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전적비에 참배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황 대표, 원유철 의원, 김성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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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0% 지지율에 갇힌 보수 ‘총선 필패론’
■ “황교안, 지금까진 80점 이상” 한국당,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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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현충일에 김원봉 언급 부적절” 청와대 “정파·이념 뛰어넘어 통합 취지”
김원봉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김원봉 발언’이 7일에도 정치권을 흔들었다. 문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광복군에) 편입돼 마침내 민족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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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 후폭풍, 與 "억지로 생채기" 野 "역사적 막말"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김원봉 언급'이 7일 정치권을 강타했다. 야권에선 "비상식의 극치"라며 문 대통령을 강하게 성토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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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집회 박수소리에 취했나···독해지는 황교안 언어, 왜
‘민생투쟁 버스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백팩을 메고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황 대표는 23일부터 강원도 지역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