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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한국 에타놀」공매…한 업체 밖에 응찰 안해 유찰
음료용으로 계획했다가 공업용에 국한시키는 바람에 수요가 없어 적자 속에 허덕여온 한국「에타놀」은 지난 23일 공개 입찰에서 미원(대표 임철수) 한 업체만 응찰, 자동 유찰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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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쥬가 5%만 인상
원유 도입가격을 10.08%올려 「배럴」당 12 「달러」44 「센트」에 들여오겠다고 정부에 구두 통고했던 「걸프」회사가 한국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5%인상한 「배럴」당 1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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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류가 5%만 인상을 허용
우리나라 전체 원유도입 량의 약 55%를 공급하고 있는「걸프」사는 지난 연말「코리아·걸프」를 통해 한국 측에 원유공급가격을 10.08%인상하겠다고 통고했으나 정부는「칼텍스」(호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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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의 GMK인수, 최종단계서 끝내 결렬
거의 무르익었던 GM코리아의 한국측(김창원) 지분주식의 대우실업(대표 김우중) 인수교섭은 자산평가, 즉 인수금액 산정에서의 거리를 좁히지 못해 끝내 결렬, 백지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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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제철」건설 난항
정부는 난관에 부닥친 제2제철 건설 문제를 합작선인 미 「U·S·스틸」측과 최종 매듭짓기 위해 17일 태완선 제2제철 사장을 미국에 파견했다. 제2제철은 한국 정부가 미「U·S·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