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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필리핀에서(3)
「마닐라」 최대의 명물은 낙조의 아름다움이다. 찬란한 해가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짙푸른 바다로 차차 숨어 들어가는 그 아름다움은 북극의 「오로라」와 함께 이 지상에서 가장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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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엔 처녀 없다" 미스 아주 출전불허
「미스·아시아」미인대회를 개최하는「마닐라」의 주최자들은「홍콩」아가씨들이「미스」라는 가장 중요한 조건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있다고. 「마닐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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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된 유방미 대회 너무 많이 모여들어
이탈리아 최초의 토폴리스 미인(유방미)대회가 후보들이 너무 많아 취소됐다. 장사 안 되는 여름철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려고 이 대회를 구상했던 주최측은 끊임없이 줄지어 오는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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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대회서 중동전|미스 레바논 곤경에
「아테네」에서 열리고 있는 「미스·유니버스」 미인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미스·레바논」이 「미스·이스라엘」과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 함께 「포즈」를 잡고 사진을 찍자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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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소설|윤병로
금년도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하인리히·뵐」이 지난해 「더블린」 국제 PEN대회의 폐회 연설에서 피력한 말은 퍽 인상적이었다. 『나는 글을 쓴다는 것을 어떤 악습 아니면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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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영·인터내셔널 선발 실황
TBC-TV는 지난 7월 31일 일본 동경 무역 센터에서 개최 된 「미스·영·인터내셔널」 선발 대회 실황 녹화 「테이프」를 긴급 입수, 14일 저녁 8시 방영한다. 세계 45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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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로 옷 못 벗어 누디스트 세계대회
【베오그라드 UPI동양】나체주의자들이 알몸으로 참석하여 일대향연을 벌여 보려던 지난 주말의 「누디스트」세계대회가 계속된 악천후로 참가자들이 어쩔 수 없이 옷을 입고 참가하는 사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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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미인대회 대만대표는 가짜
【대북UPI동양】「마닐라」의 「미스·아시아」미인선발대, 회에 참가한 「미스」자유중국은 대만의 정식대표가 아니라 대북시의 「바」에서 일하고 있는 「호스티스」에 불과하다고 대북시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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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영」 미인대회에 나갈 세 미녀
【동경 18일 AP전송동화】좌로부터 「미스·필리핀」 「마리아·루르레즈·발레조」양, 「미스·말레이지아」 「필로메나·캐더린·플리」양과 「미스·싱가포르」 「스텔라·탄」양이 동경에서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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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선발
올해 「미스·코리아」선발 대회가 22일 하오 7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열려 진에 박연주(20·서올) 선에 서윤희(19·서울) 미에 신가정양(19·부산)이 뽑혔다. 또 정에는 배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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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재계의|저자세 무름 쓴 선진 다툼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산업계가 중공과 그와 동조하는 북괴의 정치적 역학 앞에 백기를 들고 즐겨 쓰던 정경분리 원칙의 근간이 무너졌다. 13일 영야중웅 신 일본제철 회장, 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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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에 미스·레바논 선재
【마이애미비치(플로리다주)25일AP 동화】「미스·유니버스」선발대회는 24일 밤 「미스·레바논」인 「가오르지나·리지크」를 세계최고의 미인 「미스·유니버스」로 선발했다. 18세의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