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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임금수준을 탄력적으로 매겨 지급하는 年俸制가 국내기업에서 업무성과나 영업실적을 쉽게 측정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종합식품회사인 ㈜미원(대표 柳泳鶴
중앙일보
1994.09.11 00:00
2024.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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