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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화제
우리나라 미술품이 처음으로 세계 경매시장에 나간다. 세계적 미술업체인 뉴욕 크리스티는 10월16일「로버트·무어」 컬렉션을 옥션에 내놓는데, 이 경매에 출품하는 작품은 신라토기·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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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미술 국제진출의 길은 멀다
올여름 뉴욕근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이 기획한 「현대 회화·조각 국제전망전」 (An International Survey of Recent P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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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제」 왜 장착안되나
「소더비」나 「크리스티」하면 누구나 대뜸 그것이 세계굴지의 저명한 경매장임을 떠올린다. 근래 우리나라에서도 근대미술품에 대한 옥션제도(경매제도)를 실시하자는 움직임이 있었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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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그림 안목 길러야 속지 않고 산다|전문가들이 본 시장실태와 매입요령
골동품이나 그림을 하나쯤 장만하려할 때 부닥치는 가장 큰 고민은 혹시 가짜가 아닐지, 바가지를 쓰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안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이겠지만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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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의 문제점을 특집으로
우리 미술계의 저변에 깔린 문제점들은 무엇인가. 『계간 미술』 (80년 겨울호)은 미술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찾아 그 개선 방향을 제시한 「오늘의 한국 미술,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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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
요즘 신세계미술관이 주최한 미술품경매전은 대단한 성화이었던 모양이다. 미술애호가·수장 가·화상등 5백여명이 모여 60여점의 작품을 놓고 경매를 불렀다. 그 절반이 낙찰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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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효씨 일본화랑협회이사장
세계적인 화상이며 일본화랑협회 이사장인 「야마모또·다까시」(58·산본효)씨가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젊고 유망한 현대미술작가를 키워주는 동경학랑 주인으로서 더욱 유명한 「야마모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