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0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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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 체로 엮는 「손의 흔적」
「6면체 화가」진옥선씨(40·경원전문대 교수)가 여섯 번째 개인전을 21일까지 갤러리 아미(514-5568)에서 열고있다. 진씨는 지난 10여 년 동안 고집스레 6면체의 테마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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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세계』 신인대상에 조명식씨 『FROM…』
월간 『미술세계』와 경인미술관이 공동 주최한 제1회 미술세계신인공모대상전에서 조명식씨(27)의 비구상서양화 『FROM 905』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이은호씨(25)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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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우수상받은 영예의 얼굴들|"어린나이에 큰상받아 부담감 느껴"|"일사에서 느끼는 사회 모순을 표현"
『그동안 주로 입선만 돼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잘해야 입선이려니 생각했었는데, 뜻밖에 대상 수상소식을 전해듣고는 처음엔 장난전화인줄 알았어요. 지방대학 출신도 큰상을 받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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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 국제무대 진출 활기
20∼30대의 젊은 한국화가들이 최근 국제무대에 활발히 진출하면서 높은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서독·헝가리등 동서유럽국가들이 국내 젊은 작가들을 잇따라 초청, 대규모 전시회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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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역동적 이미지에 접근시도|한국화장려상 지연수
작품 『바람』으로 한국화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은 지연수씨(여·24)는 이화여대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중인 미술학도. 제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제5회 후소회대상전 특선의 경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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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대상전 작품공모
현대미술작가회가 제10회 현대미술대상전의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공모부문은 회화·서예·공예·조소·사진·그래픽아트이며 6월 3일과 4일 이틀동안 한국디자인 포장센터전시장에서 출품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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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철 교사 대상차지 전국교원 미술대상전
제2회 전국교원 미술대상전 (교육신보사 제정)에서 대상은 서울장훈고 박시철 교사의 작품 「하정」 (서양화)이 차지했다. 11일 전국교원 미술대상전심사위 (위원장 김기창 화백)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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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철 6번째 개인전
○…서양화가 지석철씨의 여섯 번째 개인전이 24일까지 그로리치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744)8700. 미니의자를 모티브로 이미지와 오브제에의 새로운 접근을 보여주는 근작들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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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대상전
제5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전이 6월8일부터 14일까지 아르코스모 미술관에서 열린다. 작품접수는 미표구작품은 오는 9일, 표구작품은 6월6일까지. 응모부문은 한국화·서예·서양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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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작품전 열어
신동원 작품전이13일부터20일까지 서울남영동 아르코스모 미술관에서 열린다. 신씨는 국전·목우회공모전·전국서화대상전 등에 입선했다. 프랑스 르 살롱전에도 출품했다. 현대사생회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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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길 도예개인전
도예가해봉 조인길씨가 11월 4일까지 동제미술관(홍익대앞)에서 작품전을 열고 있다. 해봉은 전통기법에 현대감각을 불어넣어 백자의 독특한 선과 깨끗하고 간결한 조형미를 살린 도예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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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도씨 조각작품전
주영도씨(42·전주대교수)가 11일까지 전주예술회관에서 조각전을 열고있다. 주씨는 국전 4번특선, 목우회공모전 수석상, 동아국제미전 국무총리가, 한국미술대상전 서울시장상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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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문신 유준상
이번 중앙미술대상전 조각부문 응모작은 모두 제작의 기법면에 있어서는 더 바랄 것 없이 완벽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개개의 작품이 보여주어야 할 작품의 세계인 그 바탕이 기성현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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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장려상 김영희
『주물비까지 내주시면서 지도해주신 김창희(당율)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각부문에서 장려상을 따낸 김영희양(22·제주도 제주시 행1동 1527의27)은 서울시립대 환경조각과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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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숱기자상 받은 이청운씨 작품전
「미술기자상」 시상(30일 하오5시)과 함께 여는 이번 전시회는 신작 발표전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씨는 79년 구상 공모전 금상, 82년 중앙미술대상전 대상을 수상하고, 8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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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미술전서 3위
조돈영씨(재불 화가)가 최근 모나코에서 열린 제20회 모나코 현대미술 국제 대상전에서 3위에 입상, 상금1만 프랑(약1백2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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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춘 작품전 열어
여류화가 김소춘씨 (38 부산여대교수) 가 26일까지 서울 사간동 그로리치화랑에서 작품전을 열고있다. 김씨는 홍익대학원을 마치고 미국에 유학, 조지아주립대 미술대학에서 공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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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창작20년…판화대중화 앞장|서양화가 김태호씨
바야흐로 판화바람이 분다.「판화가 무슨 예술작품이냐」고 가볍게 여기던 애호가들의 생각이 바로잡히고 있다. 이제 미술애호가의 가정이면 판화한점 걸리지 않은 집이 없고, 호텔 객실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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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새로운 직조의 셰계 창출" 박숙희교수 개인전|강정완화백 파리수업 10년결산 작품전
지금까지의 통념을 깨뜨리고 실 이외의 자연소재를 사용, 새로운 직조의 세계를 선보이는 작가가 있다. 오는 15∼20일 신세계미술관에서 제6회 개인전을 갖는 박숙희 교수(48 숙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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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의 내밀성 강조에 초점-귀국회갑전 여는 재불 권령우화백
재불작가 권령우화백(60)이 일시 귀국,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사련동 현대화랑에서 회갑전을 연다. 『공교롭게 회갑을 맞은해에 서울에 와서 작품전을 여니까 회갑전이란 이름을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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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m에 호랑이 88마리 그린다|백만우씨의『88코리아 3천리 금수강산 맹호군도』
한라산 백록담에서 백두산 천지까지 반도의 이름난 절경을 배경으로 88마리의 호랑이가 포효하는 길이 88m , 폭 1·8m 의「세계에서 가장 긴그림」이 서울에서 제작돼 이달중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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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미술기자상 이청운씨 수상
1985년 제4회 「미술기자상」 수상자로 서양화가 이청운씨(35)가 뽑혔다. 이씨는 올해 두차례의 전시회를 통해 삶의 현장을 내적인 아름다움으로 승화, 가식없는 인간의 본심을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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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미술대상전 공모
제3회 백제미술대상전 운영위원회 (대회장 이영일) 는 공모작품을 내년1월4∼5일이틀동안 서울군자동330한국중고자동차판매센터 A동301호에서 받는다. 공모작은 한국화 (80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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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뒷골목·선창가 생활등 삶의 현장통해 메말라 가는 인간의 본심을 찾으려 애썼다.
『물질만능으로 인간본래의 모습이 잊혀져 삶의 현장을 통해 가식없는 인간의 본심을 찾아 보려고 전시회를 열었읍니다』 전쟁고아로 태어나 가난과 고독을 캔버스위에 녹여내 인간승리를 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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