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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깊은 북악산 자락, 추사를 만나다

    가을 깊은 북악산 자락, 추사를 만나다

    ‘세한도(歲寒圖·1844)’와 같은 해 그린 걸로 추정되는 ‘고사소요(高士逍遙·뜻 높은 선비가 거닐다)’. [사진 간송미술관] #1. “가까운 데서부터 익혀나가라.” 추사(秋史)

    중앙일보

    2014.10.07 00:25

  • [정재숙 기자가 만난 사람] 미술사학자 백인산

    [정재숙 기자가 만난 사람] 미술사학자 백인산

     이 남자가 앞치마 두르고 국자 든 채 문 열어주는 풍경을 여러 번 봤다.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 봄·가을 정기 기획전에 가면 안내 석에 정물처럼 앉아 있는 남자도 그다. 입은 무

    중앙일보

    2009.01.15 01:44

  • 단원은 정조의 전속 사진사 ?

    단원은 정조의 전속 사진사 ?

    ▶ 단원 김홍도가 18만 년을 산다는 "3천 갑자 동방삭"이란 신선의 전설을 그린 "낭원투도(낭원에서 복숭아를 훔치다)". 복숭아를 먹을 때마다 수명이 늘어난다는 중국풍 신선 모습

    중앙일보

    2005.05.09 19:55